누가봐도 갑과 을 아닌가

영화로 백억넘게 벌은 것들끼리 우쭈쭈쭈 친목하네 자폐 소재로 떼돈 번 영화감독>>>>전국 특수교사님들의 전문성

주호민 입장문 올리면서 지인과 알바 풀어서 피로감 높이는 전략 쓰네 이건 사람이라면 절대 주호민 두둔할 수 없는건데 주호민과 황석영이나 주호민 마누라나 말아톤 감독 같은 일명 주변인이 생산하는 컨텐츠는 영원히 소비하지 말자 주호민 같은 얘들이 뭐라한다고 반성할 인간도 아니고 그냥 대중들의 외면으로 답해주는게 최고다

주호민이 천안함 어쩌구 했다더니… 오늘 주호민 입장발표하더니, 과거 이재명 후원회장이었던 감독이 갑툭튀로 나와서 역성드네. 참으로 신기한 우연이야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어 문제를 일으켰어도.. 저런 개인적 감정이 담긴 말은 교사로서 하면 안되는거 아닌지. 힘들어서 주변에 하소연하더라도 교실에서는 저렇게 말한건 그 아이에게는 정서적학대가 맞긴합니다. 저도 유치원교사였지만 잘못한 아이의 행동을 단호하게 혼낸적은 있어도 그아이에게 악감정담긴 이런 말은 앞에서 절대 안했어요. 맥락이 어떠하든 저런말 나왔다는건 저 아이 지도하기 정말 힘드셨구나 생각되면서도 어떠하든 교사로서 교실에서 해서는 안되는 말은 맞아요. 근데 부모 녹취도 노답.. 둘 다 편들기 애매합니다

방구석 댓글러들이 현실에서 못이룬 갑질중 아님 ??

이 사회에서 장애아의 부모가 무슨 수로 갑이 돼? 죄인처럼 굽신거리기 바쁜데.

여기에 갑이 누굴까요? 특수교사님의 입장과 함께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의 심정도 들여다 봐주세요~ 누가 이기느냐가 아닌 계속 어렵고 힘든 문제입니다.

자폐아들 있으면 일단 을... 아무리 잘벌어도 고통스러움..

주변인들이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

갑들끼리 빨아주는거 역겹네.

그냥 욕하는데만 혈안되어있으니 전체가 안 보이는 거죠. 주호민하나 욕한다고 교권이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체계를 바꿔야죠. 이렇게 대중들끼리 물고 뜯을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