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가만보면 너도나도 편승해서 주호민 악마화하기에 여념이 없다. 고소할만해서 고소한 것이고 아직 재판의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교사는 상대적 약자, 약자는 모두 옳다는 이상한 논리에 휘말려서 북한처럼 인민재판하고, 중세시대처럼 마녀사냥하는데 열중한다. 선동당한 정의감에 취해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죽음으로 내모는데 저급한 희열을 느끼고 있는 듯. 몇 세기 후에는 아마 21세기의 마녀사냥은 이런 사이버 선동과 악플이라고 평할듯.
유명인 입장에서
오해를 바로잡아야했는데 방임한게문제임
일단 고소까지 간이유가있겠지만
반박이 나왔으면 제대로해명을했어야지
대응이잘못된건맞음
가뜩이나 요즘 교권문제 민감한데 불지핀꼴임
개인적으로 평소 작품에서 넓은 시각을 보였던작가라
더 의아했음 일단 자초지종 파악도 안한거같고
인플루언서 인데 사건여파에 대한 생각이없던건지...
해명도 너무 단순했고
주호민씨가 교사에게 갑질을 했으면 그건 그거대로 욕 먹어야 하는거고 교사도 훈육이랍시고 폭언을 했다면 욕 먹어야 됩니다. 이 사건 하나로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교권 바로잡고 아동인권도 지키려면 기준을 세우고 체계를 만들어야합니다. 욕하고 몇 달 후엔잊고 그러지말고요. 꾸준히 교육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가만보면 너도나도 편승해서 주호민 악마화하기에 여념이 없다. 고소할만해서 고소한 것이고 아직 재판의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교사는 상대적 약자, 약자는 모두 옳다는 이상한 논리에 휘말려서 북한처럼 인민재판하고, 중세시대처럼 마녀사냥하는데 열중한다. 선동당한 정의감에 취해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죽음으로 내모는데 저급한 희열을 느끼고 있는 듯. 몇 세기 후에는 아마 21세기의 마녀사냥은 이런 사이버 선동과 악플이라고 평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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