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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cPDz823.08.02 17:30

"받아쓰기 문장을 교육하던 중 '고약하다'라는 뜻을 알려주기 위해 관련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딴건 모르겠다.. 아이와 둘뿐이었다고.. 자신의 말에 이렇게 구질구질한 변명을 해야 하는가?? 굳이 저런 변명을 해야할정도로 받아쓰기 문장을 교육해야 하는가?? 감정이란 괴물이 휘몰아치는 교사와 아이의 대화에서.. 누군가 일방적인 잘못이라고 몰아붙이기는 어렵다.. 하지만.. 교사의 선택과 변명에 감정이 보이고.. 거기에 대한 해명이 추잡스런 변명으로 보이는건 왜일까?? 교사도 사람이다.. 감정에 상처를 받으면.. 그대로 상대에게 앙갚음 하고 싶어하는 평범한 사람일거다.. 하지만.. 아이에게.. 부족한 아이에게.. 감정적 상처를 받았다고 그걸 앙갚음 한다면 교사로서 부족함일것이다.. 주호민의 대처도 옳다고만 옹호하긴 어렵다.. 교사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하지만.. 주호민이.. 단순히 감정적인 부분으로 교사의 사과를 안받아준게 아니라.. 녹음된 부분에서 교사로써의 결격사유를 발견한고라면?? 너무 확대해석인ㄱ걸까??

[단독] "진짜 밉상이네, 너 정말 싫어"…주호민 아들 특수교사는 이렇게 말했다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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