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단둘이고 전달할 아이 수준이 안되니 함부로 말한 건 맞는 거 같은데요? 타인이 있거나 정상아동 앞이었다면 못했을 발언이죠. 짜집기를 떠나더라도.. 물론 학대수준으로 경질사항까진 보이지않으나 마음아프게 키웠을 부모심정도 생각해보면 정상아동의 부모보다 예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둘이고 전달할 아이 수준이 안되니 함부로 말한 건 맞는 거 같은데요? 타인이 있거나 정상아동 앞이었다면 못했을 발언이죠. 짜집기를 떠나더라도.. 물론 학대수준으로 경질사항까진 보이지않으나 마음아프게 키웠을 부모심정도 생각해보면 정상아동의 부모보다 예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아동이 주기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다며. 자기보다 작은 아이들 뺨을 때리고 배꼽을 보여주고 바지를 내리고. 선생님도 노력을 많이 했는데도 안되고 이런 저런 문제들을 계속 일으키니 좋게 얘기하다가도 말이 곱게 나오겠냐고. 아니 정작 부모인 엄마도 자기 만화에 그 역할까지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할 정도인데 저런 말들은 경우에 따라 훈육하면서 할 수 있다고 본다. 저러다가도 나중엔 마음이 안쓰러워 다시 안아주고 다독여주며 미안하다고 우리 더 잘해보자고 말해주는게 부모고 선생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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