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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마이멜로디
22.10.17 09:26
어릴때 한번쯤 경험했을만한 아지트 본능 장롱 속 소파 틈새 책상 밑, 안되면 책으로 라도 경계를 만들어서 그 속에 들어 앉아있곤 했는데 이런 것들이 아이에겐 안정감과 여러 성장효과가 있는 행동이라니 다 타당성이 있는거였네... 작은 상자에 몸을 구겨 넣는 아기 고양이 처럼 우린 그 때 쫌 귀여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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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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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봉보로봉봉
22.10.18 21:15
동생이랑 저러고 만들어서 재밌게 놀았는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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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릴미
22.10.18 21:14
다 이유가 있는 행동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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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도는사람
22.10.18 21:13
ㅋㅋㅋㅋㅋㅋㅋ저때부터 내집에 가지고 싶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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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2.10.18 21:13
저땐 저걸로도 행복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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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화석
22.10.18 21:13
의자위에 이불 덮는거 국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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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천국
22.10.18 19:05
어릴 땐 확실히 장롱같은 공간이 아늑한 느낌을 주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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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잡스
22.10.18 18:49
아기 고양이 기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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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22.10.18 18:27
장롱 위가 저런 뜻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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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럽
22.10.18 18:00
어릴 때 집에서 숨바꼭질하면 자주 숨는 장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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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2.10.18 16:57
옛날 동네 아파트에 약간 파인 동굴 같은 곳에서 애들이랑 많이 놀았는데 벌써 20대 중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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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dy77
22.10.17 18:05
치렁치렁한 식탁보 밑이 나의 아지트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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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ouly97
22.10.17 14:46
나도 저렇게 숨어있던 때가 있었는데.. 다들 비슷하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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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22.10.17 12:55
옛날 생각나네 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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