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서투르지만 사사건건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인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부모에게 의존했던 아이가
자율성과 독립심을 키우는 시기로 접어들면서
'내가!'라는 '독립 선언'을 시작하죠.
걷고 말하기 시작하는 것은
자율성과 독립성의 발판이 된답니다.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이랬다저랬다 변덕이 생겨요.
이때 부모는 조금 힘들어도 아이에게
'너는 잘 해낼 거야'하는 믿음을 주세요!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워주되
사사건건 통제하려거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야단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아이의 첫 독립을 잘 격려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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