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으면 집에서 키우라는 댓글이 종종 보여 지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도 주지 말라는건가… 주호민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특수반도 있는거 같고.. 케어가 가능한 학교로 보낸거 같은데 학교 보낸 부분에 대한 앞뒤 없는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아이의 돌발 행동으로 인한 상대방 사과와 합의는 충분히 이뤄진 상황이고.. 아이가 특수반으로 옮긴뒤 학교 등교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 이부분을 확인 하기 위해 녹음기를 넣어둔거고(애초에 선생님이
타겟이 아니고 등교 거부감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아이의 학교 생활 파악을 위한 목적일것 같음) 그러다 녹음기속 선생님 언행이 과하다 싶어 객관적인 의견과 자문을 구하게 위해 여러명의 변호사와 경찰에 의견을 구하고 충분히 신고가 가능한 언행이고 교사 교체를 위해 교육청 의견을 받고 신고를 한거 같은데 .. 어느 부분에서 주호민 작가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타인에 대해 한줄 기사만 보고 무조건 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더 비난 받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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