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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파이터
아기토깽22.10.13 09:59

삼성 오너 일가는 생각 외로 검소한 생활을 즐겨요.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날, 뿌링클 브랜드 오토바이가 집 문 앞에 서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런 삼성 오너 일가가 찾는 음식점. 함께 맛 따라 찾아가 봐요. :) 📍 진주회관 1965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콩국수 전문점. 콩국수를 좋아한다면 모를 수 없는 서울 대표적인 노포. 이건희 회장이 병원에 입원하기 전 가장 많이 찾은 식당으로 익히 알려진 곳. 현재 한 그릇에 13,000원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점심시간에는 40분가량 기다려야 한다고. 📍 라 칸티나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자주 찾았던 곳. 이 회장이 즐겨 찾던 메뉴들만 모아놓은 일명 '삼성 세트'라 불리는 코스 요리가 있다. 4만 5천 원~5만 원 미만의 가격으로 삼성가 오너가 먹던 이탈리안 코스를 즐겨보자.

[최지희의 셀프 체크인]..."포장이요~" 이재용도 찐단골…하루 4000그릇 팔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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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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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22.10.16 15:53
오후5시 정도엔 먹을 수 있어요. 13000원이라지만 배가 불러요. 먹고 싶네.
오키도키22.10.14 17:54
진주회관 가보고 싶네요
거침없는펭귄22.10.14 17:38
진주회관이 노포였어요? 오...무튼 참 맛있어요.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쉬운 곳.
떡잎마을방범대22.10.13 10:19
한 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