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내 감성 아이템, 무쇠 팬!
요즘 SNS를 보면 무쇠 팬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스타우브랑 스켑슐트를 구매해 사용 중인데,
아직 손에 익지 않아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 채
막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 무쇠 주방용품은
시즈닝(길들이기)을 해야 하고, 또 이리저리
열심히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쇠는 관리를 잘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설명해 드립니다.
우선 물과는 친하게 지내면 안 된다고 하네요.
무쇠 주물의 경우 오래 담가둘수록 녹이 슬기에
장시간 물에 담가두는 건 안 됩니다!
또한 세제를 이용해 박박 또는 뽀득뽀득하게
설거지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
세제의 화학성분이 무쇠에 닿으면서
무쇠 주물에 된 코팅을 손상시켜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식기세척기에 돌리고
뽀득뽀득하게 씻고 물에 오래 담가뒀는데
아예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ㅜㅜ
무쇠 고수가 되는 소소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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