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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zzub23.07.25 09:27

나도 심심할 때 배달앱 리뷰 보는 거 좋아하는데 저렇게 누가 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워 보이는 분들이 댓글로 안 좋은 리뷰 쓴 사람 어르고 달래고 미안하다고 하는 거 보면 찡하더라 왜냐면 요즘 손님 가르치려고 들고 손님이랑 싸우려고 하는 양아치 같은 사장들이 많아서.. 그리고 물론 정당하게 돈 내고 먹는 거긴 하지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도 없잖아 저렇게 미안해하다고 하면서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하고 서비스 주려고 하는데

"너무 좨송" 혹평마다 답글…노부부의 사과, 누리꾼 울렸다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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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esc23.07.25 09:58
저 매장 직접 가서 뭐 빼달라고 요청하면 아마 제대로 들어주셨겠지 근데 배달앱 요청사항 보는 게 낯서니까 놓치시는 거고
hvmgvhv723.07.25 09:44
우리라고 나이 안 먹겠냐고.. 무조건 이해하라는 게 아니라 약자 배려는 하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