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아기를 봐주는데 우리 집에 CCTV를 달겠다고 하는 시누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누이가 사고 쳐서 아기를 낳고 결혼했다가
이혼하여 아기를 봐 줄 사람이 없어서 부탁하길래
내키지는 않지만 봐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누이 딸이 대뜸 우리 집 거실과
안방에 CCTV를 달아 주시면 안 되냐고 말을 하네요.
남의 아이를 봐주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사정을 봐서 아이를 봐주겠다고 한 건데 시누이가 선을 넘었네요.
그렇게 불안하면 시설에 맡기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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