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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맛젤리22.10.06 15:43

시누이 아기를 봐주는데 우리 집에 CCTV를 달겠다고 하는 시누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누이가 사고 쳐서 아기를 낳고 결혼했다가 이혼하여 아기를 봐 줄 사람이 없어서 부탁하길래 내키지는 않지만 봐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누이 딸이 대뜸 우리 집 거실과 안방에 CCTV를 달아 주시면 안 되냐고 말을 하네요. 남의 아이를 봐주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사정을 봐서 아이를 봐주겠다고 한 건데 시누이가 선을 넘었네요. 그렇게 불안하면 시설에 맡기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사고 친 시누 딸이 애기를 봐달래요. 그런데 제 집에 cctv를 달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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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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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3722.10.06 15:48
뭐하러봐달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