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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매니아22.10.06 11:02

축의금으로 서운한 마음 저만 그런가요? 저는 친구 결혼식 날 10만 원 축의 했는데 제 결혼식 친구 축의금은 3만 원이네요. 장부 보면서 금액 확인하다가 기분이 묘했네요. 말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었을까요? 금액 가지고 괜히 제가 인정 없는 건지.. 남편은 그 친구는 손절하는 게 좋겠다고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냥 웃고 넘어가야 할지, 관계를 정리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축의금 10만원 줬는데 내 결혼식에는 3만원 준 친구..."손절한다vs웃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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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tkgJS7122.10.16 13:40
전20햇는데 친구는5만원한친구있지만 내결혼식에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음. 단한번뿐인 결혼식에 시간내서 와주는게 제일 큰의미인것같음. 오히려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안온친구들 손절
ggDXLklP3522.10.09 14:19
글쓴이는 10만원 축의금하고 식사를 했겠지요 친구분은 3만원 하고 식사를 하지 않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rufuru22.10.09 14:11
본인이 3만원 받을만한 언행을 한건 없는지 확인해 보는게 우선일듯
쌀나무22.10.09 14:07
그럴수 있지 쇠주 한잔 하며서 마음을 나누세요
hsekrFc422.10.09 13:18
그 친구 사정을 모를정도고, 그 친구도 내가이러이러해서 이것밖에 못해서 미안하다 이런얘기도 안하는거면 서로 친한것도 아닌듯.
Indy22.10.09 13:02
축의금 금액 가지고 친구니 아니니 할 생각이였으면 이미 그 사람은 친구가 아니겠지.
Trol22.10.09 12:57
사정이있었겠지, 너무이해타산적이다.
BpAaIiC8722.10.09 12:35
난 축의금했는데 못받은 경우가 2번이나 있었음 각 10만원과 20만원
Plb010122.10.09 11:53
뭐.이런문제로..본인이제일잘알지...언떤친구인지.나는저친구한테언떤친구인지.그다음결정..
얼레지22.10.09 11:37
축의금 때문에 서운한 맘이 들떄가 종종있어요 각자의 사정때문에 피치못할 때가 생기더군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니 축하의 마음이 있는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것이니 친구관계 유지하지는 것이 좋을것 가ㄸ습니다
메자울22.10.09 11:19
축의금때문에 친구사이 손절은 좀 거시기하네요 친구에게 무슨 어려움에 처했는지부터 알아보시는게 ~~~~~
NmvsQnRa1722.10.09 11:15
삼만원이면 본인도 창피해 하면서 냈을 돈인데...다른거 없이 이 문제뿐이라면 그냥 넘어가 주는게 좋을듯..
XQpuUtjv5322.10.09 10:57
그 만큼 본인 처지가 어려운거 아닌가요 맘 편하게 어려운갑다 생각하세요 자꾸만 안좋은 생각으로 생각하시면 그 친구가 드 힘들지도 몰라요
혼놈22.10.09 10:52
나는 냈는데 미안하다 못갈거같다 하면서 계좌로 보내준다해놓고 쌩까는애들도 있어요^^
Klaus22.10.09 10:36
다시 한번 살펴보고 결정하세요.
따뜻22.10.09 10:34
사정이 있을 수도….
kjh523222.10.09 10:14
요즘 시기에 3만원은 너무 작은데...다른 사정이 있지않을까요?
끄적끄적22.10.09 10:14
그 친구가 어떤친구인지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요?
lee131222.10.09 10:08
친구가 흉악범이 아닌이상 기쁨마음으로 받아주세요
bhPbaoh2522.10.09 09:56
금액에 관계없이 마음이라 생각하세요
y2k808722.10.09 09:47
진정한 친구면 사정 안좋다고 얘기하고 3만원 밖에 못 보냈다고 얘기하지 않을까?
작은사슴22.10.09 09:43
내가 얼마 냈으니, 그도 얼마를 내겠지 니가 안왔으니 나도 안가 하는 식의 축의,조의금 문화 바꿉시다 그 친구는 자기 성의껏 낸 걸거에요. 빚을 내서 축하할 수는 없자나요. 나도 빚 내서 누굴 축하해줄 여유는 없네요
lxljoyls9422.10.09 09:39
난 5만원 낸 친구한테 50만원 냈다. 그게 진정한 친구다. 너무 고맙다고 전화 하더라.
VVxZvcU5522.10.09 09:13
빈정 상하는 축의금 제도 없어져야 이번대를 마지막으로 없애자
Tzlubst7622.10.09 08:49
친구라면 친구의 성향 및 형편을 알 수 있을텐데. 모르면 대화를 해야 오해가 풀리고 본인의 스트레스도 해결됩니다 좋지 않은 거 마음 속에 있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