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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23.07.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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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23.07.12 23:06
그냥 저 여자애가 자격지심 무지 심한 듯. 저렇게 구니, 할머니가 뭐라셨을거 같은데.. 오빠 학비 댄 거가지고 돈을 빼돌렸다는 생각이 가능키나할까.. 진짜 씁쓸하다..
아카시아23.07.12 22:11
최진실씨랑 최진영씨는 사이도 좋고 그랬는데..왜 두 아이는 이렇게 된건지 너무 씁쓸하고 슬프네요..또.. 스무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인데 노력없이 얻은 유산으로 활개치고 다니는걸 보니.. 참..안타깝습니다.
아카시아23.07.12 22:09
공동명의 집을 처분하고 각자 갈길 가야겠네요.. 진짜..이제 그만 속상해야 애들도 할머님도 남은인생 살아가죠 너무너무.. 힘들잖아요 서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