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 사위를 잃은 어머니와 아빠, 엄마, 외삼촌을 모두 잃은 딸이다. 십수년간 고통받으면서 서로 싸우고 상처받고 상처입고 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잘못된 행동도 하고, 눈쌀찌푸려지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근데 그냥 그런거다.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고... 경찰이 개입할 수도 있고, 보호기관이 개입할 수도 있다. 그러라고 있는 기관이니까...
그런데 이걸로 조회수 장사하는 언론과 함부로 심판자 행세하는 네티즌들의 모습은 참 견디기 어렵다. 그냥 신경꺼주면 될 일을... 이렇게 몇날 며칠을 계속 해서 조회수 장사를 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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