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간 태국다녀왔는데 진짜 대마 걍 대놓고 팔고 있음요. 그 특유의 이파리가 그려진 간판도 많이 있고, 꽃집에서 화분 팔듯 생화(?) 그대로도 팔고 있음. 귀국해서 난생처음 마약탐지견이 짐 수색하는거 보고 수색도 당해봄 ㅋㅋ 짐 픽업하는 곳부터 나갈때까지 마약탐지견이 지키고 있음. 근데 막 음식에 몰래 넣고 그런것 까지는 설마 싶음… 단가가 확 올라갈텐데…암튼 뭔가 코로나 이후 빗장이 풀리면서 모든게 마구 휘저어진 느낌임. 카오산 로드도 문화를 느낄새 없이 클럽 분위기로 완전 아수라장이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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