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tsErUP9223.07.12 00:42

키워준것만으로 감사해...너 외할머니 안계셨으면 둥지없는 아기새라 진작에 재산이고 뭐고털렸을꺼야 키워주시고 상속받을 재산지켜주신것만으로 감사하고..둘사이야 앙금이 있겠지만 니가 해왔던 행동을 보아하니 니편에 못서겠다 억울한면도있겠지만 (쪼금) 니가하는짓들은 옳지 않아~~~조용히 살어 ....괜히 니편만든다고떠들어봤자 너만 더 욕먹어~~~

댓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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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HcJfZ8523.07.12 01:11
베플상처가 크고 진절머리나게 싫드라도 재산을 지켜주신건 맞지 돈 많은 미성년자를 날파리들이 꼬드기는건 쉬운일이니깐 그래서 재산을 빼돌렸다는 말이 별로 믿어지지도 않고..빼돌릴거였으면 상속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니깐.. 그래서 만일 내 가족사라고 느껴진다면 아무리 원수같은 할머니라도 청소빨래 해주시기도 했으니 경찰에 신고는 커녕 새벽에 내쫓진 않았을거 같음..차별받아서 저런다는게 와닿지가 않음
VKFgyir7523.07.12 01:24
베플먼재산을 빼돌려. 니들남매 성년되고 상속도 제대로 받았잖아. 재산을 빼돌릴 목적이였으면 상속부터 제대로 이뤄지지않았을꺼다. 환희는 철들면서 외할머니를 가족이 아닌 자식을 잃고 손자를 떠안은 한 인간으로써 이해하고 불쌍해하며 존중하는반면 쟤는 아직까지 그런 그릇이있는 어른으로 성장하진 못한듯. 사춘기 반항심에서 더이상 성장이 멈춘것같아서 안타깝네.
명보형팬23.07.12 04:23
베플준희가 중딩때 박상민 딸 가경이를 학폭해서 자퇴까지 시킨건 팩트지 외할머니가 때렸다고? 내가 저 외할머니 입장이라도 망나니 수준으로 막나가는 손녀딸 때려서라도 잡으려고할듯 그리고 학교에서 학폭하면서 일진놀이 하는 애가 집에서 얌전히 늙은 외할머니한테 맞고 있었을거 같음? 경찰조사결과 당시 맞은건 오히려 외할머니라고 결과 나왔다 진짜 오빠인 환희라도 정상으로 커서 다행이다 최진실이 하늘에서 딸내미 보고 오열하겠네
JnvjZoF8223.07.15 23:23
누구탓을 하겠냐 어린 아이들 덩그러니 남겨두고 자기들 힘들다고 운명 달리한 쟤들 부모가 이기적인 거지. 성인일때 부모님중 한분이 ㅈㅅ해도 트라우마 생기는 판에 어릴때 엄마에 아빠에 삼촌까지. 쟤가 제정신인게 더 신기할듯. 도대체 이럴거면 자길 왜 낳았냐는 원망이 마음속에 클거다. 유산 많아도 자꾸만 동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뒤에서 수군대는 인간들 진절머리 나겠지. 너의 그 원망 핀트 잘못 잡아서 더이상 잘못 없는 사람들한테 그만 상처주고 지금 니 곁에 있는 남자 떼어내고 정상적으로 살아. 인생길고 늦지 않았다
EFgiywO6423.07.15 21:46
카라큘라인지 드라큘라인지 엄청 빈정대는 글 올리고 악플 달리니까 안좋은 글들은 다 지우고 있네.
dud597223.07.13 18:33
최진실이라는 특별한 인물때문에 남겨진 가족들끼리 가정사까지 까발려지는거 같은데 기사화되는거 자체가 잘못된듯 누구한테도 도움이 안되는 기사들 쓰지 마시길 안타깝네요
todentou23.07.13 16:10
다른 사람 가정사에 끼어들지 맙시다 악플러들 때문에 사람 생명을 잃은 가정입니다 저 가정의 일은 그 구성원에게 맡기고 물러들 나세요 정의라는 미명 아래 자신의 스트레스 풀고 잔소리나 하는 악마가 되지 맙시다 그리고 다툼 없고 사연 없는 집안 거의 없습니다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kgraxxwf7623.07.13 15:53
저는 중립
EwGSesP2023.07.13 14:20
꼰대같지만 할머님 나중에 돌아가시면 그 빈자리가 크게느껴진다..살아계실때 잘 못해드린 것 후회된다 .앙금이 있다면 풀고 할머니랑 잘 지내
꿈나그네23.07.13 14:05
아무리뭐라해도 지금은 모릅니다! 그러기에 부모는 자식에.가정에 책임을 다해야하는겁니다. 자식을 제데로 키워야는데. 다들 돈벌고 출세만 쫒다가. 이런 비극이 오는겁니다.
할미꽃23.07.13 08:41
국민들은 할머니편 니편 없어...철좀들어라 살아계실때 잘해 겉만 어른인척 꾸미면 모하니 아직 어른이 덜됫구나 툭하면 고소하니 그것도 키워준 할머니를 화난할머니욕설이 있더라도 오죽하면 그랬을까싶다 오빠도 기준잡고 오빠의 위엄을 동생에게 보여주고 철없는동생 잘 지도하면 좋겟다
옥순23.07.13 06:52
할머니가 둘키우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압니다 난하나 키우는데도 말안듣고 할때 힘들던데 연세드신 분이 자식도아닌 손자손녀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웠을지요 수고했어유 남에가정사를 이러쿵저러쿵 하지맙시다 본인들 가정이나뒤돌아 보세유
so2323.07.12 19:53
부모의 바램으로 태어났으니ㅈ사랑으로 보살핌 받고 성장해야ㅈ하는건 당연한거죠. 아이에게 무조건 감사함안 강요하는건 잘못된겁니다.
ptetEflo6123.07.12 17:09
자식 둘다 잃은것만으로도 살기힘들었을텐데 자식이 남긴 손자손녀 때문에 아마 죽지못해 죽을힘을 다해 버티고 살았을텐데 참... 분명 할머니가 서운하게 한것도 있겠지 근데 할머니가 있어서 그나마 안전한 울타리에서 보호받고 큰걸 감사하는게 먼저 아니니 에휴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서 후회하지말고 있을때 용서받고 잘해라.
casQUGGz7123.07.12 16:31
희안하게 집집마다 괴물한명씩은. 나타난다
어쩌라고곡ㄱ23.07.12 13:22
차라리 고아원을 갔어야했냐?너무개막장인데?
윌리엄빙어23.07.12 12:35
외할머니가 온전한 정신으로 사셨을리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손주들 성인 될 때까지 무탈히 키워주신 공은 잊지 말았으면..유산도 외할머니 몫도 있을테고 여태 부족하지 않게 먹이고 뒷바라지 하면서 키우셨을 것 같은데 빼돌렸다는 그런 말 가족들 모두 상처만 될듯..나이드신분이 자식도 없는데 그걸 빼돌려서 누구한테 주겠나..오빠는 할머니가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하던데..할머니 너무 원망하지 말고 원만히 화해하길~~외할머니, 환희, 준희 셋 다 너무 안됐다..
serenity23.07.12 11:32
금쪽이들은 보통 양육자에게 문제가 있던데.. 난 최준희도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음 둘 다 안쓰럽다
LRuNdymZ6423.07.12 09:16
내새끼도 말안들음 속에 천불나서 팝니다 미워서가 아니라 사람되라고 할머니가 어릴때 팼다면 미워서가 아니라 엄마아빠없으니 더 올바른 어른이되라 그랬겠죠 맘이 없음 그러지도 않았겠죠 어휴 남일인데 화가나네 ㅠ
YuMHUAgs5823.07.12 09:03
밉던 싫던 죽이고 싶던 지가 살고 있는 집도 아니면서 지 명의로 됐다고 할미를 오밤중에 나가라고 한게 잘못이란다. 욕 처먹어도 쌀만큼. 싹퉁바가지 지대로네.
긔요미23.07.12 08:53
조만간 또 초상 치르는거 아닌가 몰라. 이래나 저래나 문제다 문제
캐스퍼23.07.12 08:21
이건 학대야 때리는것만 학대인줄 아냐. 정서적인 학대가 어쩜 더 심각한거다. 금쪽이는 할매다. 심각한 금쪽이
NXIiUTrT3723.07.12 07:56
처 맞아도 싸지 언제 사람새끼 될래
kakki23.07.12 07:51
이 할 매 문제있다 이집은 이 할매때문에 ㅠㅠ 안타갑네요
스타벅스23.07.12 07:11
상속금을 빼돌렸는데 아주 돈 펑펑 잘 쓰고 다니던데? 행여라도 니들마저 잘못될까봐 지킨 할머니의 노고를 이딴식으로 매도하지마라.
imsh573623.07.12 06:55
정말 안타깝따....철이안들어도 이래안들수가있나.. .. 한치앞만보고 자기연민에 빠져 자기상처받았다고 알아달라고 애기에서 성장이 멈춘듯.....
뽀둥뽀둥이23.07.12 06:38
왜그렇게 삐툴어졌니 ㅠ.ㅠ 안타깝다 정말ᆢ 예쁘고 바르게 자랄수 있는데ᆢ
hecffyfu6423.07.12 06:10
뭐라 말을 못하겠다..그저 안타까울뿐...자식잃은 부모심정이나 부모잃은 기댈데없는 심정이나..안타까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