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23.07.11 19:38

그만.....뭐가달라지나요...무슨말이 하고픈건지ㅜ저도 오빠있고 엄마가 차별도하고 내잘못아닌데 등짝도 많이맞았네요.늘 오빠편이었고 미운기억도 분명 많지만 그래도 키워준 부모이기에 생각함 고마운게 더 많이 있어요.엄마가 희생하고 키워줬기에 내가 있다는걸 아는거죠.할머니가 돈을 자기건물을 사고 치장하고 사치하는데 빼돌렸나요?아니자나요ㅜ미운건 극히 일부분이고 훗날 아이낳으면,부모도아닌 할머니가 보살펴준게 얼마나 큰일인지 알거에요.

댓글17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누렁이23.07.11 20:07
베플거두절미 하고 정말 못된아이네요 앞으로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 밤에 남자까지 신고할때 남자는 왜 안 말렷는지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참 앞날이 한심하네 경찰서에서 대 여섯 시간 고생하신 할머님께 용서를빌어도 시원찬은데 장문에 말도안되는 글을 올려 뻔뻔하고 교양 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UPplKrs623.07.11 19:40
베플여론 돌아가는 걸 너만 모르는게 더 황당하다
ixhdGyt2423.07.11 21:18
베플얘 아무리 철딱서니가없기로 할머니가 무단으로오시든 이유가있어서 오시든 아~~무리 밉더라도 저녁에 80노인네를 안나간다고 동영상까지 찍어가며 조리돌림하고 경찰을부르니 기가막힌다
el301523.07.12 02:17
그 연세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삐돌리겠니 그 돈 지켜서 너희들 키워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양육비가 얼마나 드는데.벌써부터 돈돈 거리고 결혼하고 애낳아보면 할ㅇ서니 심정을 알까 안타깝다
jamongso23.07.12 01:41
욕도 아깝다
qjorJwkN8423.07.12 00:14
너 어렸을때 부모 잃었을때 누가 너희 형제를 거뒀니? 그것만 생각하고 효도하며 살아라...
will23.07.11 22:43
자살한 사람이 셋이나 돼서 패스한다..
rUHAmOC6823.07.11 22:33
자식 먼저 앞서보낸 부모의 삶은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할머니가 그럼에도 지금까지 열심히 살려고 하신건 내 새끼가 남기고 간 자식들이 눈에 밟혀서겠지. 저 어린것들 부모도 없는 어린것들이 나마저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으로 본인 인생 따위 없이 키우셨겠지 5~60대 남들 인생 즐기면서 살때 아직 어린 손주들 돌보고 키우느라 다 버리셨겠지. 근데 돌아오는게 고작 이런거면 진짜......
커피한잔23.07.11 21:50
얘는 지가 꾸미고 성형하는데 돈필요하니 벌써 니집 내집 돈돈 거리는 듯 그리고 작년인가 할머니가 빵사줘서 고맙다는 카톡보낸내용만 봐도 할머니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겠더라 어른들이 최대한 사정 이해하고 봐도 이건아니란다 자기 할머니 주거침입죄로 신고하는사람이 흔하냐 너아니라도 그런일 있음 뉴스나오겠다 썩을년이라고 그리고 그만 고치고 정신 좀 차려 뭐하고 사는거냐
AUBzXnk5523.07.11 21:42
아이고 ㅜㅠ 아무리 철이없어도 그렇지
pADmzcq6923.07.11 21:36
배은망덕
ixhdGyt2423.07.11 21:18
얘 아무리 철딱서니가없기로 할머니가 무단으로오시든 이유가있어서 오시든 아~~무리 밉더라도 저녁에 80노인네를 안나간다고 동영상까지 찍어가며 조리돌림하고 경찰을부르니 기가막힌다
hongju102023.07.11 21:04
나중을돌아보면 그 후회스러움을 어찌감당하려구...
jo643323.07.11 20:42
아가야 그만해ㅠ
악플달지마23.07.11 20:41
최준희씨 그만하세요 ㅜ 할머니가 다 키워줬는데 할머니가 섭섭하게 했어도 이러면 안됩니다
놀랍지도않다23.07.11 20:25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살았나 묻고싶네 그래도 어른들 보살핌으로 살아왔음 미움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면 더 예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덜 살아본 세상이니 모르는게 더 많을수 있어요 인생은 암기가 아닌 경험으로 지혜도 생기고 용서도 생기기 마련이니 남의관심에 귀기울기보단 가족들과 예쁘게 살아보세요 응원합니다
MaNiwmw1123.07.11 20:21
얘를 이렇게 키운건 ㅜㅜ 저할머니아닌가.. 괜히 이렇게 행동할꺼 같진않은데..
누렁이23.07.11 20:07
거두절미 하고 정말 못된아이네요 앞으로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 밤에 남자까지 신고할때 남자는 왜 안 말렷는지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참 앞날이 한심하네 경찰서에서 대 여섯 시간 고생하신 할머님께 용서를빌어도 시원찬은데 장문에 말도안되는 글을 올려 뻔뻔하고 교양 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하이볼23.07.11 1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UPplKrs623.07.11 19:40
여론 돌아가는 걸 너만 모르는게 더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