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뭐가달라지나요...무슨말이 하고픈건지ㅜ저도 오빠있고 엄마가 차별도하고 내잘못아닌데 등짝도 많이맞았네요.늘 오빠편이었고 미운기억도 분명 많지만 그래도 키워준 부모이기에 생각함 고마운게 더 많이 있어요.엄마가 희생하고 키워줬기에 내가 있다는걸 아는거죠.할머니가 돈을 자기건물을 사고 치장하고 사치하는데 빼돌렸나요?아니자나요ㅜ미운건 극히 일부분이고 훗날 아이낳으면,부모도아닌 할머니가 보살펴준게 얼마나 큰일인지 알거에요.
베플거두절미 하고 정말 못된아이네요 앞으로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 밤에 남자까지 신고할때 남자는 왜 안 말렷는지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참 앞날이 한심하네 경찰서에서 대 여섯 시간 고생하신 할머님께 용서를빌어도 시원찬은데 장문에 말도안되는 글을 올려 뻔뻔하고 교양 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자식 먼저 앞서보낸 부모의 삶은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할머니가 그럼에도 지금까지 열심히 살려고 하신건 내 새끼가 남기고 간 자식들이 눈에 밟혀서겠지. 저 어린것들 부모도 없는 어린것들이 나마저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으로 본인 인생 따위 없이 키우셨겠지 5~60대 남들 인생 즐기면서 살때 아직 어린 손주들 돌보고 키우느라 다 버리셨겠지. 근데 돌아오는게 고작 이런거면 진짜......
얘는 지가 꾸미고 성형하는데 돈필요하니 벌써 니집 내집 돈돈 거리는 듯 그리고 작년인가 할머니가 빵사줘서 고맙다는 카톡보낸내용만 봐도 할머니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겠더라 어른들이 최대한 사정 이해하고 봐도 이건아니란다 자기 할머니 주거침입죄로 신고하는사람이 흔하냐 너아니라도 그런일 있음 뉴스나오겠다 썩을년이라고 그리고 그만 고치고 정신 좀 차려 뭐하고 사는거냐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살았나 묻고싶네 그래도 어른들 보살핌으로 살아왔음 미움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면 더 예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덜 살아본 세상이니 모르는게 더 많을수 있어요 인생은 암기가 아닌 경험으로 지혜도 생기고 용서도 생기기 마련이니 남의관심에 귀기울기보단 가족들과 예쁘게 살아보세요 응원합니다
거두절미 하고 정말 못된아이네요 앞으로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 밤에 남자까지 신고할때 남자는 왜 안 말렷는지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참 앞날이 한심하네 경찰서에서 대 여섯 시간 고생하신 할머님께 용서를빌어도 시원찬은데 장문에 말도안되는 글을 올려 뻔뻔하고 교양 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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