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3.07.07 11:03

왠지 모르게 정겹고 이색적인, 레트로한 바이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목욕탕 개조 카페 *카페목간 건축가 고 김수근의 마지막 건축물로 음료를 주문하면 삶은 계란이 무료 *댄싱터틀 1985년에 지어진 강릉 거북탕의 흔적을 곳곳에 살려 서점 겸 북카페로 재탄생 *기린토월 전주 한옥마을 인근 약 40년 된 동네 목욕탕을 개조한 곳으로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 *리듬 10년 넘게 방치 돼있던 목욕탕 건물을 개조해 1층은 리듬카페, 2층은 빈티지 잡화점으로 운영 *포도탕 이름에 걸맞게 와인을 파는 곳으로 브런치 메뉴도 있어 밤낮으로 즐길 수 있음 *부강탕 매표소는 플랜트 샵으로, 목욕 공간은 베이커리 카페로, 2층은 브런치 카페로 운영 중 *아우프글렛 동대문 대형 목욕탕 건물을 개조해 만든 힙한 감성 넘치는 복합문화공간 *1925감포 100년 된 목욕탕을 지역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해 세월의 흔적이 매력적 *가디온 한광참숯가마를 개조해 만든 초대형카페로 사장님의 베이킹 실력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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