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u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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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면허증 등록하는 방법 알고 계신가요?
요새 전부 다 모바일로 해결하는게 대세가 되고 있는데,
신분증은 모바일로 바꿀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지갑 들고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신분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고나간 날이 더 많아요.
이 글보고 저도 이번에 모바일 신분증 신청했습니다.
IC 운전면허증이라는게 나온줄도 몰랐네요..
얼마 전 교통사고가 나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친구가 교통비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줘서 처음 알아보게 됐습니다.
교통비 계산기라는 걸 써봤는데, 나름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
계산기로는 하루 4만원대 나왔었는데 실제로는 5만 2천원 받았네요.
이런 거 모르고 안 받으면 손해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음주운전 사고 시에도 자동차보험은 처리 가능하지만, 가해자가 사고부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대인·대물 배상은 지급되나, 사고부담금으로 대인 1억 원, 대물 5천만 원까지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자기차량손해(자차보험)는 보상 제외되며, 법률비용 등 특약도 대부분 면책입니다.
운전자보험도 법률 관련 특약 보상은 불가하며, 본인 치료 관련 보장만 일부 적용됩니다. 특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 변호사선임비용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수라도 음주운전은 매우 큰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며, 재발 방지가 중요합니다.
자차 자기부담금은 사고 시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으로, 다음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손해액 - 자기부담금 = 보상금
보험 가입 시 선택한 **비율(20% 또는 30%)**과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50~200만원)**에 따라 자기부담금의 최저·최고 금액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20% 비율에 기준금액 50만원이면 최저 5만원, 최고 50만원이 부과됩니다.
사고 후 자차 수리를 먼저 하고 과실 비율이 변경되면 자기부담금 환급이 가능하며, 각 보험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실비율이 크지 않거나 수리비가 낮으면 환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부담금은 보험료 할증 여부에도 영향을 줍니다. 기준금액 이하라도 무사고 할인이나 사고건수 할증이 적용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보험료는 보통 1년 기준으로 계산되며, 단기계약 시 보험료가 더 높아집니다. 보험료를 예상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차종 검색: 네이버에서 차량 모델명을 검색하면 일부 보험사의 예상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으나, 모든 차종이 지원되진 않고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계산기: 생년월일, 차종, 경력 등을 입력해 보험료를 보다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습니다. 할인할증등급 입력 시 예측의 정밀도가 높아집니다.
비교견적 플랫폼: 보험다모아,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각 보험사별 실제 가입 조건으로 비교 가능합니다.
추가로 나이와 운전경력, 차종에 따라 보험료는 크게 달라지며, 20대는 가장 비싸고 30대 이후로 안정됩니다.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계산기와 평균 자료를 참고하면, 보험료 예측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블랙박스는 자동차보험에서 필수적인 할인 특약으로, 장착 후 사진만 등록하면 평균 2~6%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별로 할인율과 적용 조건은 다르며, 연식이 오래된 차량일수록 할인율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랙박스 가격은 보험료 산정에 반영되지만, 실제 할인율은 차량 연식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가입 시 등록하지 못했다면 나중에 사진을 추가해 계약 변경을 통해 환급도 가능합니다. 사진은 차량 번호판과 블랙박스 기기가 보이는 사진 두 장이 필요하며, 카드 결제 시 7일 이내, 계좌이체는 1일 이내 환급이 가능합니다.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 중 하나인 ‘누구나 운전’은 나와 상관없는 지인, 회사 동료 등도 운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가장 넓은 보험 범위입니다. 하지만 보험료는 높아지며, 최저 연령을 설정해야 해당 나이 이상만 보장됩니다. 예를 들어 22세 이상 설정 시 보험료가 약 44만 원 상승하고, 30세 이상은 약 7만 원 인상됩니다.
누구나 운전 가입 시 자녀 2인까지 운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경력 3년 이상이면 최대 38.1% 할인됩니다. 변경은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적용은 다음 날 0시부터 시작됩니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국가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보조금 혜택을 꼭 확인해보세요.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으로 나뉘며, 일부 계층에게는 추가 보조금까지 지급됩니다.
● 조회 사이트: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 보조금 구성
국고 보조금: 차량 성능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
지자체 보조금: 지역별 예산 및 정책에 따라 달라짐
추가 보조금: 다자녀 가구, 청년 생애 첫차, 차상위 계층 등 대상자에게 별도 지급
● 2025 주요 보조금 예시
아이오닉6: 최대 약 629만 원
코나 일렉트릭: 최대 약 590만 원
기아 EV3: 약 565만 원
테슬라 모델Y: 약 207만 원
BMW i4: 약 189만 원
● 지역별 보조금 차이
서울: 60만 원
경상북도: 최대 1,100만 원
제주도: 최대 400만 원
● 신청 절차 요약
보급사업 공고 확인
구매 계약 및 지원 신청서 접수
출고·등록 후 보조금 신청
심사 후 보조금 지급
● 중요 포인트
지자체 거주 조건을 꼭 확인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지역별 실시간 조회 가능
보조금은 선착순 또는 예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음
전기차 구매 전 반드시 보조금 확인부터 하세요. 특히 지자체 보조금은 매년 예산이 다르고 신청 순서가 중요한 만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ev.or.kr을 통해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마일리지 특약은 연간 운행거리가 적은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할인 또는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주행거리 15,000km 이하일 때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각 보험사마다 할인율이 상이합니다.
주요 보험사 할인율 비교
삼성화재: 최대 42%, 전기차·수소차 2%~42%
현대해상: 최대 46%, 장치 방식에 따라 할인율 차이
KB손해보험: 최대 37.7%, 연령별 차등 적용
DB손해보험: 최대 45%, 다인승·전기차 더 많은 할인
가입 방식
계기판 사진 방식: 차량 번호판과 ODO 계기판 사진 제출
커넥티드카 방식: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등과 연동하여 자동 확인
환급 방법
만기 전후 30일 내 최종 계기판 사진 등록 필요
환급은 갱신 보험료 차감 또는 계좌 입금 형태로 이뤄짐
환급 후 남은 기간에 운행거리가 많아져도 기존 환급액은 변동 없음
중도 가입 가능 여부
만기까지 90일 이상 남았다면 계약 도중에도 가입 가능
이 특약은 운행량이 적은 운전자에게 특히 유리한 구조로, 환경을 고려한 보험 설계의 일환입니다.
자동차보험증권 조회 및 발급 요약
자동차보험증권은 보험계약 내용을 증명하는 공식 서류로, 차량 정보와 보험 담보 내역, 특약 등이 포함되어 각종 서류 제출 시 필요합니다.
조회 및 발급 방법
가입한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로그인 후 발급 가능
프린터가 연결된 PC에서만 출력 가능 (모바일은 조회·이메일 전송까지만 가능)
주요 보험사별 경로:
삼성화재: 계약관리 > 보험증권
현대해상: 보험조회 > 증권 조회
DB손해보험: 혜택/서비스 > 증명서발급
KB손해보험: 계약관리 > 증명서발급
메리츠화재: 고객센터 > 증명서 발급
차량가액이 실제와 다른 이유
보험사 산정 기준(차량 연식, 사고율 등)이 실거래가와 다르기 때문이며, 이는 보장금액에도 영향.
책임보험 가입증명서
책임보험 증명은 자동차보험증권과 별도로 발급되며, 무보험 시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어 필수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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