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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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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2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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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 개
오늘의 이슈
24.11.04 15:14
귀여워 이참에 농촌와서 고구마 좀 캐 인력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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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3 23:23
그래도 비싼거는 안 던지네 콩나물은 마지막 자존심이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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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3 23:21
권지용 3년 뒤면 마흔인데 짐 감각도 젊고 관리 잘한거지 다들 37살 과장님 차장님 주임님 대리님 봐라 커담에 배 불뚝 나와서 지방간 오메가 주식 얘기 하면서 소년미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도 볼 수가 없고 국밥 생각뿐인 느그들 주변과 비교해 봐 을매나 귀여워 살 좀 찌고 맘 편해졌는지 스키니진 입고 다니던 젓가락 시절보다 이백배는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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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3 23:16
나는 그냥 이 아저씨 웃겨 무슨 개화기 때 도포에 갓 올리고 살다가 얼떨결에 머리자르고 양복입고 신문물에 놀랐는데 점잖은 척 하는 선비님이 서양 유학하고 영어 잘하는 신여성 규수한테 사랑에 빠져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런 느낌이야.... 사랑에 빠진 조선남자ㅠㅠ 이거 올리면 또 혼나는거 아녀 이별 한번 징하게 하네 지나가리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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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31 02:49
저렇게 정신 못차리고 살 바엔 차라리 시설 보내세요. 거기 가면 밥 굶지 않고 자립지원금 나올텐데 또래 아이들하고 지내면서 자립이라도 배워야지 엄마 술바라지 하다가 갓 스물되면 버는 돈 족족 뽑아쓰게 생겼네.. 그러다 아프면 이게 다 니탓이라고 수발 들라 하겠지 아이 위해 냉정하게 내치고 돈 버세요.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지금이라도 술 끊고 아들 데리고 악착같이 살아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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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31 02:42
어렸을 때부터 봐 왔으니까 저 사람은 날 몰라도 나는 쭉 봐와서 미울때도 안쓰러울 때도 자랑스러울 때도 있었고 그냥 오래 알고 지내는 이웃처럼 항상 응원하는 마음, 나이 들어서 좀 풀어지고 살도 붙고 아저씨 느낌 좀 나도 그건 그대로 멋지고 또 나름 재밌고 유쾌해. 좀 망가져도 좋고 뭘 해도 그대로 멋지니 한순간이라도 나쁜 생각하지 말길. 그런거보면 정말 슬퍼하고 무너지는 팬들도 많으니 본인 몸이 본인만의 것이라 생각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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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25 13:51
애들 놀림 당하는거 생각해서 하고싶은 말 많아도 참는사람 많아요 제발 그만해요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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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25 08:43
조용히 뒤에서 둘이 합의를 보시지 애들 얼굴 알려져서 놀림 당하면 어쩌려고.. 만약에 이번 폭로로 최민환 밥줄 끊기면 그럼 율희가 애기들 셋 키울수 있나? 그거 노리고한거면 상관없지만 애 아빠 밥줄 끊길거 알면서도 애들 키울 생각 없는거면 난 애기들이 가여워서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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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7 13:27
이래서 여자가 돈 잘 벌면 남자가 다른 생각하고 좀 그래.. 숨이 턱턱 막히고 읽다가 남자가 너무 징징징징 어딜보고 같이 살고싶겠어.. 숨이 턱 막혀 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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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0 13:14
의사가 다 큰 신해철 자녀들한테 진심으로 사죄한다면 이제 그 의사도 자유로워졌음 좋겧다 한평생 시달렸을 듯... 그렇다해서 죽은 신해철이 살아돌아오는건 아니겠지만.. 자녀분들은 자랑스러운 사람들이에요. 아빠가 살아생전에 말로 글로 삶을 대단히 존경스럽게 살아내셔서 죽을뻔한 고등학생들 살리고 사람 여럿 살리셨어요. 저도 신해철 고스티네이션 듣고 자란 신해철 쥬니어구요ㅎ.ㅎ 마음이 찌릿합니다 멋지고 또 멋져요 어머님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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