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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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김새론이 생전 배우 김수현에 대한 폭로를 한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7일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세의 대표는 故 김새론이 A 씨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통화 녹취록 속에서 故 김새론은 “한국에 있으면 너무 힘들다. 진짜 많이 힘들고 죽어야 하나 싶다. 한국에 있으면 내가 뭘 할 수도 없고 미칠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제 상황이 솔직히 어떤 작품을 할 수도 없다. 정말 뭐라도 진심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일단 뭘 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만드니까”라며 답답한 마음을 거듭 호소했다.
그는 “제가 방송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먹고살려면 돈을 벌어야 하지 않나. 폭발할 것 같다”라며 “한두 명도 아니고 날 알지도 못하면서 기사를 내고 방송을 한다. 근데 정말 이상한 건 이진호라는 사람은 내가 번호를 바꿔도 전화를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자면 공사판에서 막노동이라도 할 텐데, 정말 죽고 싶다. 내가 진짜 버티고 참고 있다”라며 “카페에서 일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힘들고 하는데, 김수현이랑 미친 기자 때문에 공황장애도 생겼다. 죽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3월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총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주장해온 바 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몇 차례 입장문을 내 故 김새론 유족의 주장에 대해 부인했으며, 급기야 기자회견까지 열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수현은 현재 故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 등을 상대로 약 12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고(故) 김새론 측이 생전 고인이 배우 김수현에 대해 폭로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7일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세의 대표는 故 김새론이 한 제보자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통화 녹취록 속에서 故 김새론은 “수현 오빠랑 사귀었다”라며 “저 보고 미쳤다고 안 믿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가서 헤어졌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수현 오빠랑 거기 회사 골드메달 사람들 정말 무섭고 뭐든 다 하는 인간들이라 이거 진짜 꼭 지켜주셔야 한다”라고 부탁했다.
이어 김새론은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것들인데 중학교 때부터 뭔가 이용당한 느낌이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여친이었는데 내가 어릴 때 중딩 때부터 자기한테 어떻게 한지 알면서 내가 사고 나니까, 사고 나고 돈 앞에서 다들 날 미친 X을 만드니까”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새론은 “진짜 대박 또라이인게 이 새X가 걔랑 하면서 찍은 사진을 나한테 보내줬다. 그 짓 하는 사진을”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랑 잔 아이돌은 미역 냄새가 나서 미역으로 저장했다고 보내더라”라며 “형편만 됐으면 저 진짜 다 까발렸다”라고 김수현의 실체를 밝혔다.
한편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3월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총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주장해왔다.
이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두 사람이 연인이었을 당시 사진들을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교제설에 대해 쭉 부인했다.
그럼에도 해당 의혹이 쉽게 사라지지 않자, 김수현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배우 신고은이 배우 윤종화와의 이혼 사실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신고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이 많았다.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서 이 부분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짧은 글을 올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3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생활을 한 지 거의 반년이 지나가네요.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매우 달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고 파경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습니다”며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셨던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고은과 윤종화는 지난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21년 5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당시 윤종화의 친누나인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3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아쉽게 마무리됐다.
한편, 신고은은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후 뮤지컬 무대를 거쳐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강남스캔들’, ‘나쁜 사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6년에는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대중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전처인 그룹 코코 출신 배우 이혜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3년 9월 가수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혜영의 충격 발언!(전남편에 영상편지,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혜영은 이상민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상민 너. 왜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내가 가슴이 아프다”라고 꾸짖었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이상민을 향해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그는 “제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 한다”라며 “뒤늦게 찾은 소중한 사람인 만큼 너무 조심스러워 주변 분들에게도 알리는 것이 늦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민과 이혜영은 7년간의 연애 끝에 2004년 결혼했으나, 2005년 돌연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측이 최근 지역개발사업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더본코리아 측은 입장문을 내고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가 나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제군이 더본코리아 유튜브 영상 제작에 5억 5000만 원을 투입했다는 보도에 부인하며, “영상 제작비는 1억 5000만 원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예산 5억 원 중 1억 5000만 원은 유튜브 영상 2편 제작 및 홍보비로 사용됐고, 나머지 3억 5000만 원은 행사 부스 및 장비 설치, 냉장·냉동고, 키오스크 렌탈 등 시설 조성과 교육비·숙박비 등 일반 경비, 메뉴 컨설팅 등에 지출됐다”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총 5개월간의 제작 기간 동안 PD, 작가 등 총 16명의 전문 제작진이 투입됐고, 해당 영상은 백종원 유튜브 채널(구독자 650만 명)에도 송출돼 광고 효과도 감안됐다”라고 알렸다.
더본코리아는 해당 의혹에 대한 해명을 마친 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사업 운영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오보로 인해 지자체와 당사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메시지를 끝마쳤다.
앞서 인제군 문화재단에 따르면, 인제군은 지난해 열린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관련 홍보비로 더본코리아의 자회사인 티엠씨엔터에 5억 5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는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두 편의 축제 홍보영상물을 올리는 조건으로 책정된 가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백종원은 최근 판매 중이던 햄 통조림의 가격 논란을 비롯해 원산지 표기법 위반,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폭로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결혼한다.
30일 엑스포츠뉴스는 이상민이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최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은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상민은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식 시기를 초여름 전후로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헐 진짜야? 대박”, “이상민 씨 축하해요”, “드디어 장가 가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이상민의 연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1월 설 당일에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결혼과 관련된 폭탄 발언을 던진 바 있다.
그는 “이런 공개 고백을 연예대상에서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라며 “듣고 있지? 올해 안에 결혼하자. 어딘가에는 있지 않겠니? 지금 너 맞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상민은 1973년생으로, 1994년 룰라의 정규 1집 ‘비밀은 없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이상민은 2004년 배우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2005년 돌연 파경을 맞았다.
‘환승연애2’로 이름을 알린 정현규가 결별설을 뒤로한 채 여자 아이돌 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코스모폴리탄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시즌2’ 출연진의 화보가 업로드됐다.
화보에는 배우 윤소희, 가수 츄, 모델 최현준, 그리고 정현규가 등장했다.
특히 정현규는 츄와 비슷한 콘셉트의 의상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츄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와 정현규의 담백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화보를 완성했다.
정현규는 최근 성해은과의 결별설에 휩싸인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이후에도 함께 여행을 다니고,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성해은은 자신의 유튜브에 ‘미리 가본 신혼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개인 SNS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커플 콘텐츠가 삭제되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지난 크리스마스를 따로 보내는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팬들의 질문에도 성해은과 정현규 모두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성해은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 업로드된 혼캉스 영상을 통해 “세상엔 영원한 건 없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정현규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을 앞두고 공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했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 동안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8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IT 전문 유튜버 ‘테크몽’이 최근 SKT 고객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건의 심각성을 강하게 경고했다.
테크몽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심만 바꿔주면 끝? SKT 해킹이 진짜 심각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이번 사건은 과거 개인정보 유출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발생한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 해킹 사건을 “도둑에게 집 주소가 털린 것”에 비유하며, 이번 SK텔레콤 해킹은 “집 도어락 번호가 털린 것과 같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과거 개인정보 유출은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등이 중심이었지만, 이번에는 결제와 인증에 사용되는 IMSI와 유심 인증키 등 훨씬 민감한 정보가 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테크몽은 “IMSI나 유심 인증키가 털리면 해커들은 사용자를 속이려고 보이스피싱 같은 거 하지 않고, 바로 통장에 돈을 빼내거나 이상한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결제하거나 등 만행을 저지를 수 있는 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SKT가 털렸다고 하는 곳이 바로 HSS 인증과 관련된 서버다. 모두의 우려대로 가입자를 식별하기 위한 IMSI 값이랑 유심 인증기 값이 다 털렸다면 털렸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회사가 공중분해될 수도 있을 정도고, 피해자의 피해 금액이 거의 계산도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사태“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IMSI와 인증키가 털렸다면 해커는 이미 털린 개인 정보들을 구입해 두 개를 합쳐서 개인이랑 기업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정확한 피해 범위는 조사가 끝나야 알 수 있다”라며, 시간이 지나면 정부가 SK텔레콤에 과징금을 부과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과징금은 고객에게 돌아가는 돈이 아니다”라며 보안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2일,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전 축구선수 故 강지용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장훈은 최근 세상을 떠난 故 강지용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故 강지용의 가족은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를 통해 고인의 장례 소식을 전했다.
이후 빈소에 도착한 근조화환 명단에는 서장훈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故 강지용은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 후, 금전적 문제와 부부 갈등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故 강지용은 이혼숙려캠프의 소장인 서장훈에게 상담을 받거나, 따끔하게 혼나기도 했다.
한편 故 강지용은 1989년생으로,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지명돼 프로 무대를 선 이력이 있다.
이후 그는 부산 아이파크, 부천FC1995 등을 거친 후, 2022년 선수 생활을 모두 마쳤다.
그러나 故 강지용은 지난 22일 갑작스럽게 사망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故 강지용의 비보에 전해지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고인을 향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 이주연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번이 다섯 번째 열애설이다.
최근 커뮤니티 등 온라인상에서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이주연이 올린 셀카의 배경을 두고 지드래곤 집 인테리어와 흡사하다며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것 아니냐고 ‘재결합 의혹’을 제기했다.
문제가 된 이주연 셀카는 27일 그가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사진.
사진 속 이주연은 고양이와 함께 검정색 소파에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 증거로 지드래곤 집의 소파 디자인과 액자 배치 등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의혹이 확산되자 이주연은 논란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7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패러글라이딩, 레스토랑 등 같은 장소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는가 하면 ‘제주 여행’ 목격담까지 흘러나왔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얼마 전 지드래곤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며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태그해 ‘셀프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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