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강형욱측 입장도 들어봐야지. 난 아직 저 직원들도 쎄하긴함. 저 제보들이 특정시기에 몰려있는데다가, 사내 메신저를 왜 굳이 돈을 쓰면서까지 쓰나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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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끼리 메신저에서 특정 직원들을 끝없이 조롱하고 손님들을 욕하고 이게 정상적인 업무를 하는곳인지 의심된다고 강형욱이 얘기했던것도 나왔고, 이게 사실이면 초장에 분위기를 잡아야지 여초직장 관리 하는분들은 무슨얘기하는 하는지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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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ctv를 직원들 모니터쪽으로 돌려놨다는데 여태 나온 cctv 촬영 장면들을 보면 천장 모서리에서 사무실 전체를 찍다, 일부 직원들 모니터가 걸린거지 특정직원 모니터만 비추고 있진 않던데? 그리고 저 직원이 얘기하는게 거의 7~8년 전인데. 그때 일반적인 cctv 화질로 모니터로 뭐하는지 감시도 힘들거같고
그리고 6명 직원을 9대로 감시했다면서 갬성팔이 하는데 그럼 편의점 알바들은 1명을 cctv 10여대로 감시당하는데 어케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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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직원들 배변훈련을 시켰다는데 화장실이 고장나서 근처건물 화장실을 쓰게 한걸 무슨 인간이하에 대접을 한거마냥. 화장실이 고장났는데 그럼 그냥 쓰게했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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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발이 덜덜떨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을정도로 강형욱이 무서웠다는데 그런무서운 직장에서 의자에 눞다시피하면서 일하다 지적받고 손님 욕과 직장동료 욕은 자유롭게 하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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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의혹들이 깔끔하지않고 뭔가 쎄한부분들이 자꾸 나오다보니 이럴땐 중립기어 박고 강형욱 입장도 들어봐야한다고 봄. 저 직원들도 마냥 잘한거같아보이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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