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잎님의 활동
총 213 개
드라마가 정신 없는 전개더라.
음향도 깔끔하지 못해서,
뭔 소린지 모르게 넘어가기도.
예능에 멀끔한 남자가 빙구 웃음 주던
남주 보려고 드라마 보긴 했는데,
몰입도가 떨어져.
감히 정우성을!
ㅎㅎㅎㅎ.기자가 안티냐?
요양병원에 모신다는 것,
죽을 때까지 거기 있어야 하는 것을
아니까.
울엄마 요양병원에 6개월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엄마 뵈러 그 먼 길,
눈물이 흘러 운전하기도 힘들고,
집에 가고 싶어하시는 엄마께
거짓말 하고 돌아올때도
몇번을 차 세워놓고 펑펑 울었던......,
십년이 더 지났는데도,
그 요양병원 지날때면,
꼭 거기 계실 것 같고,
누워계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고,
가슴이 묘하게 아프다.
친구 엄마들 십년 이상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이건 진찌 아닌 것 같다.
돈 빌려달라는 연인과는 찢어져라.
재미로 방송했다쳐도,
보는 사람은 반감 들어.
돈 빌려달라는 사람치고
.....,
내가 사람 보는 눈은 정확하네.
인간으로 보이지 않더라니.
실내 가래침 뱉은 넘도 그렇고,
구설수 있는 애들은 언젠가는
밑천 드러난다.
조심조심 살아도 불안할텐데.
설정이면, 피디가 또라이고,
인간이 원래 그렇담 답없는 넘.
댓글이 하도 요란해서,
방송 좀 봤는데,
인사도 안하고 드나든다고?
니 딸이 뭘 배울까?
찬또는 잘될 수밖에 없다.
초딩때 강호동등 수많은 스타들
갖고 노는 건, 타고난 재능이다.
팔방미인 찬또.
술만 쫌 줄여욧
술 마셨는지 동석자들 망신까지 주면서
다 뒤지고 다녀놓고,
음주는 뺀다고?
음주였으니 들이 받았고,
음주였으니 뺑소니 쳤고,
막내 매니저에게 덮어 씌우려 했고,
옷도 지옷으로 ㅉㅉ.
아니, 음주를 빼준다고?
너무 말라서 힘들어 보이던데.
좀 많이 먹고 기운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