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지도않다

cctv보니까 할머니 말도 백퍼 맞는 건 아니기도 하고 또 남의 집 가정사는 직접 본 게 아니면 모르는 일이지만 학폭으로 물의나 일으키고 돈 내놓으라고 있지도 않은 돈 내놓으라고 하고 자길 2번이나 아동학대로 고소한 손녀랑 그에 비해 속 안 썩이고 큰 손자랑 비교하면 할머니는 당연히 손자 쪽이랑 더 돈독할 수밖에 없지

그만.....뭐가달라지나요...무슨말이 하고픈건지ㅜ저도 오빠있고 엄마가 차별도하고 내잘못아닌데 등짝도 많이맞았네요.늘 오빠편이었고 미운기억도 분명 많지만 그래도 키워준 부모이기에 생각함 고마운게 더 많이 있어요.엄마가 희생하고 키워줬기에 내가 있다는걸 아는거죠.할머니가 돈을 자기건물을 사고 치장하고 사치하는데 빼돌렸나요?아니자나요ㅜ미운건 극히 일부분이고 훗날 아이낳으면,부모도아닌 할머니가 보살펴준게 얼마나 큰일인지 알거에요.

억지로 웃음을 강요하는 팜유 vs 찐 웃음 기안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 휴양지 물가에 고민은 늘어나는데요 워터파크 떡볶이 하나만 먹으려고 해도 기본이 만 5천원 입장료도 더 비싸지고 풀빌라는 1박에 100만원을 넘는다고 하네요 3인 4인 가족만 해도 하루 경비만 수십만원이 넘게 드는 상황이니.. 거의 여행가는 급이네

오 그래 의아할 순 있겠다 하지만 노키즈존을 만든 건 그런 이유때문은 아니야.. 아동들을 막는게 아니라 가정교육 포기한 부모들 때문에 개념없는 아동들이 많아져서 어쩔 수 없이 막는거지..

하긴 당장 우리 동네만해도 학원가라는 거리가 있을 정도인데 일반 거리들도 진짜 무슨 학원이 그렇게 많은지 같은 과목 가르치는 학원들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카페 편의점보다 자주 보임

모두를 감싸안고 보게하려 하다보니 1편만의 느낌이나올수가없는거지 시리즈가 잘되는이유도 다1편덕이고 1편이 제일재밌었다

다들 공감할.. 회사 다니면서 현타 오는 순간ㅠ 야근수당 주말수당 없는 회사 툭하면 연봉에서 깎는다고 협박할 때 성과급이라는 게 뭔가 싶은 회사 열심히 일 하는데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을 때 상사의 사적인 요구, 개인업무로 시킬 때 내 직무와 전혀 관계 없는 일을 하라고 지시할 때 쌓여만 가는 연차.. 근데 연차 소진 못 한 거 돈으로도 안 주는 회사 그런데도 억지로 웃고 다녀야 하는 나 자신

역전세난이 심하긴 한가 보네 생각보다 보증금을 자기 돈처럼 쓰는 사람들이 많나봐 ㅋㅋ 근데 얼마전엔 집값 다시 반등한다고 기사들 많이 본 거 같은데

다른 건 모르겠고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때문에 올렸음 좋겠다 진짜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넘 많음 오른다고해도 필 사람은 다 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