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만 한 이직은 없다
이직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만 같은
희망을 안고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내 커리어를 쌓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해야 하고
어떤 것들 피해면 좋을지 알려드려요
1. 새로운 마음가짐은 얼마 안 간다. 새로운 루틴을 만들자
새로운 회사에 빨리 적응하고 빨리 성과를 내야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힐수록 빨리 지친다.
출근길, 일하는 시간, 중간에 짬을 내어 쉬는 법 등 새로운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2. 조직과 사람은 빨리 파악하자(Feat. 나만의 조직도 그리기)
스스로 본인이 속한 조직 내 조직도를 만들고 틈날 때마다 외울수록
초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
3. 연차와 관계없이 먼저 인사하는 습관을 들이자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새로운 조직에서도 좋은 첫인상을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4. 전 직장, 조직과의 비교는 금물
새로운 회사에 프로세스에 적응하다 보면 좋은 것보다는 불편하고 안 좋은 것들이
먼저 눈에 띄곤 한다. 하지만 비교는 나에게만 마이너스만 될 뿐이다.
"좋은 회사란 없다. 다만, 나에게 맞는 회사가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회사의 조건은 상대적이고, 그 기준은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다는 점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슬기로운 회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