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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인간들 때문에 환멸을 느낀 것 같은데? 실수도 없진 않았겠지. 근데 반응을 보고 짐작하자면 해명하는 것 자체가 치욕이고 자존심 상한 사람 같고 몇몇 허위, 과장글에 한국사회에 큰 실망을 한 것 같음. 팩트체크도 없이 마녀사냥한 것은 여전하네.

난 결론 나오기전까지 중립기어 박는다. 그리고 다섯번 성추행했다면 왜 첫번째에 신고안했냐? 그땐 자연스레 넘어가고 두세번 네번 다섯번까지 기다린 이유가 뭐지? 그땐 성추행 아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성추행이었단 건가? 한두번 성추행이면 뒤늦게 신고 이해하지만 다섯번이나 성추행했다고 뒤늦게 신고한건 난 이해불가다. 또 유영재의 성격을 알고서도 재혼했다면 그건 선우은숙이 넘 섣불리 결정한거고… 난 유영재만 탓하지 않는다

팀으로 활동하는데 ‘내 인생이 관련된거니까 상의할것도 없고’ 라니 너무 무책임하다 그래놓고 상대방이 생각없이 화낸거처럼 얘기하네

역시 윤석열 정부와 TV조선은 악의 축이 맞다 얼마나 국민들을 죽여야 광란의 검찰정부가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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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어머니이고, 누군가의 귀한 딸이다. 당신들이 무례한 말들을 들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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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퍼포먼스 수위가 높다는 생각은 못하고 악플 수위가 높다라. 내 애가 볼까봐 무서운 무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