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opca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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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 민희진 편으로 돌아섬
https://www.instiz.net/name_enter/93159864
애초에 하이브가 혐의없음이라고 결론내린게 3월 14일인데 디패발 짜깁기 카톡보면 대화한 날짜 자체가 3월 15일임;
근데 여직원 B는 일관적으로 3월 16일에 하이브가 결론내렸다고 주장함.
그러나 실제로는 하이브가 결론내린건 3월 14일이고 저 카톡내용이 찐이어도 타임라인 상 민희진이 하이브가 내린 혐의없음에 전혀 영향을 미칠수가 없음
민희진이 연봉 얘기 꺼낸건 ㄹㅇ 이해안갔는데 다 읽어보니까 연봉 얘기 꺼낸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네
연봉얘기라 민희진이 그 부분 가린채로 카톡 올리니까 여직원은 그 부분 업무얘기도 아닌데 왜 마킹했냐며 짜깁기라고 주장.
그러니 민희진도 어쩔수없이 연봉 얘기 꺼낸거잖아
에효 기사 내용도 다 정정됐다고 해도 읽어보지도 않은채 욕할 사람은 욕하겠지 뭐
+민희진은 여직원 B가 욕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면 이해했겠지만 여직원 B가 화가 난 부분은 욕설이 아니라, 민희진이 편향된 입장을 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함
그러나 디패발 민희진 카톡은 애초에 3/14 하이브가 혐의없음을 내린 다음날인 3월 15일임
애초에 편향된 입장을 취한적이 없는데 그걸로 사과를 원하니 사과를 할수가 없음...
게다가 굳이 민희진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디스패치의 주장과 동일한 내용’으로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고 함.
애초에 디패는 불법유출 짜깁기인데 그거랑 동일한 내용으로 공개사과를 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음?
전동 킥보드 아니고 전동 스쿠터 였고
맥주 한 잔 마신 게 아니라 혈중 알콜 농도 0.227(0.08이 면허취소)
0.2이상이면 가중처벌
(2년이상 5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집 앞 주차장에서 주차 한 게 아니라
수백미터를 스쿠터로 음주 운전 .......
거짓말 투성이
.
육즙시혁 LA에서 과즙세연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라이브에서 우연히 만나는게 말이 되냐고
사전에 약속된 만남이라 하고......
하이브는 진실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냐?
하이브가 그간 언론에 공개했던 자료 등은 가처분 재판부에 제출됐으나 법원은 이를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이브의 주장이 민희진 대표의 배임 등의 행위를 뒷받침한다고 보기 어렵고,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하이브의 뉴진스 차별, 음반 밀어내기 권유 등에 대한 문제제기가 근거가 있고 정당하다고 법원은 판단했다. 더욱이 하이브의 감사 과정에서 불법행위의 정황도 발견됐다.
.
.익명을 요구한 법조계 관계자는 “하이브가 감사라는 명목으로 입수한 민희진 대표의 개인적인 대화 내용 등을 민희진 대표의 동의 없이 언론에 공개한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 위반에 따라 중대한 범죄행위에 해당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실형이 나올 수도 있다
경영권 찬탈이라는 억지 주장만큼이나 황당한 발언입니다.
제가 조사에 개입하지도 않았고 통보를 받은 입장이었는데 도대체 어떤 시도가 가능했다는 것인가요?
B는 도대체 누구에게 무슨 이상한 이야기를 듣고 사안의 당사자도 아닌 제3자인 저를 공격하는 것일까요?
'돌연 이상하게 흘러가는 상황'
현재 쟁점은 이상하게 혼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성희롱”, “은폐’라는 자극적 단어를 무분별하게 남발하여 마치 “경영권 찬탈”과도 같은 법원에는 제출하지도 못한 누군가들의 과장된 워딩처럼, 본질과 사실을 희석하여 무언가 큰 음모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논란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억지로 끌어들여 모든 화살의 방향을 저로 겨누고 있는 점이 상당히 불순합니다.
'하필이면’ 하이브가 여러 이슈로 언론으로부터 집중 질타받고 있는 시점에 갑자기 B가 등장하여 본인이 가해자로 지목한 이도 아닌, 애써 중재했던 저를 억지로 겨냥해 굳이 공개 사과를 원하는 것이 몹시 석연찮습니다.
해당 사건의 조사 및 종결은 온전히 하이브 HR에서 담당했습니다.
조사 종결 전까지 신고인 보호차, 관련 사항에 대해 B와 직접 질의응답할 수 없다는 가이드를 받았기에 대화를 나눌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고, 그 뒤엔 이전 인스타 스토리로 공개된 내용과 같이 A와 B의 화해로 마무리 됩니다.
대표이사로서의 생각
서로의 주장이 배치된 상황에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실 단서를 기반으로 상황을 판단하여야 합니다.
대표이사로서 관련 내용을 공유 받은 즉시, 신고인에게는 연락할 수 없다는 가이드가 있어 연락을 취할 수 있는 A부대표 당사자와 동석한 광고주C에게 사실 확인을 했습니다.
맥락과 벌어진 시점 및 사실을 기반으로 확인하였을 때 위와 같이 의아하고 이상한 지점이 상당했습니다. 특히 A와 B는 타 구성원들이 모두 느낄 정도로 불화가 심했던 사이였기에 더 그랬습니다.
‘성희롱’은 각 개인에게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자 오점으로 남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함부로 다뤄져서는 안될 사안입니다.
현재와 같이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된 현 상황에서는 더욱 악용되어서는 안되며 특히 제가 여성이기 때문에 숨어있는, 드러나지 않은 진짜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더 가벼이 치부할 수 없는 문제로 여겼습니다.
특히 여성으로 사회 생활의 고초를 20년 넘게 뼈저리게 느껴온 제가 남녀를 차등하여 생각할 리 만무합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 대 인간의 문제를 남녀의 문제로 혼동하지 않습니다.
사실 대조시, 상이하게 드러난 여러 요인도 큰 문제였지만, 구성원 중 최고 액수의 기본급을 책정했던 기대치에 반해 전혀 부응하지 못했음에도 업무력 부진을 눈감아 주며 이리저리 보직 변경이나 담당 리더 교체등을 통해 기회를 주고 배려했었기 때문에 실상 누구보다 큰 혜택을 누렸다고 볼 수 있음에도, 신고 내용에는 본인의 역할이나 책임을 축소, 누락한 채 마치 아무런 힘이 없는 신입 사원인듯 교묘히 뉘앙스를 변경하여 기재한 내용들을 보고 문제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는 채용 면접시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인상으로 당당히 고액의 연봉 액수를 제시했으나, 업무시엔 업에 낯설고 미숙하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했으며 줄곧 자립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연봉 삭감을 제안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더욱 인간적으로 B의 고의성에 크게 실망했고 무섭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하이브 HR의 조사가 무혐의로 종결된 뒤, 퇴사 전 B에게 연락이 왔을 때 내심 섬뜩했습니다. 하지만 B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사건이 종결되었기에 제 입장에서는 굳이 하지 않았어도 될 일입니다.
실망감과 분노가 컸음에도 마지막까지 B의 사정에 대해 혹여 놓친 부분이 있을지 재차 확인하고 돌아보았습니다.
밝힌 카톡 대화 내용과 같이 B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히려 B의 입장에서 꼼꼼히 양측 모두에 확인했습니다.
결국 화근은 켜켜이 쌓인 불만으로 빚어진 문제라는 깨달음이 생겨, 두 사람에게 한심하면서도 측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화해 후, 마음을 바꾼 B에게 무언가 더 기회를 주고 싶어 여러 방도를 찾으며 고심했으나, B는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저는 A나 B 둘다 오래 안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대표이사로서 누구를 편향되게 지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부대표니 그랬을 수 있지 않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그렇다면 애초 어떤 이유로 굳이 B에게 A부대표보다 더 높은 연봉을 허락했을까요?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타 구성원들이 B와의 소통 방식이나 업무 협업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아 저와 다른 임직원들이 중간에서 조율해줘야 하는 경우가 줄곧 발생했습니다.
타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받아야하는 본인도 그러한 상황을 자각하고 힘들어 하였으나, 한편으로는 그런 불화로 인해 A부대표 사건 전에도 동료 구성원들을 RW (사내 존중 규범) 위반으로 신고하고 싶었다고 토로하는 등, 더이상은 사업 리더나 전략 헤드로서의 능력을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의 노력과 성과는 분리된 문제입니다. 특히 B는 어도어 구성원 중 최상의 처우를 받는 리더를 목적으로 채용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타 구성원간의 처우 형평성을 고려해서라도 성과와 실적에 대한 평가가 중요했습니다.
B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저조했던 업무내역은 관련 자료들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그럼에도 B 나름의 고군분투를 알았기에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D부대표 및 타 구성원들과 문제가 있던 사정을 알게된 터라 업무 환경을 변경해주면 나을까 싶어, 새로이 합류하게 된 A부대표에게 리드해주길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바뀌었음에도 B는 저조한 아웃풋으로 불화가 지속됩니다.
이러한 문제로 수습 종료 시점에서 B에 대한 평가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동료들을 포함한 360도 평가 결과는 평균 이하였으며, 아웃풋 대비 타구성원들과의 연봉 형평성 문제나 업무 능력을 고려했을 때 계속적인 채용이 어렵겠다는 직책자들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이 판단은 저를 제외한 구성원들의 평가이며 B의 평가에 마지막 점수를 주고 결론을 내리는 역할은 A부대표가 담당했습니다.
수습 종료 평가 과정에서 연봉을 감축하되 R&R 을 조정하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2월 중순) B는 연봉 삭감안에는 동의하였으나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는 직무에 대한 공유를 해달라’ 는 A부대표의 요청에는 별다른 답이 없던 와중, 다른 부대표에게 퇴사 의사를 밝힙니다.(2월 28일) 그리고 그 직후 A부대표를 RW 신고하게 됩니다. (3월 6일)
전동 킥보드 아니고 전동 스쿠터 였고
맥주 한 잔 마신 게 아니라 혈중 알콜 농도 0.227(0.08이 면허취소)
0.2이상이면 가중처벌
(2년이상 5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집 앞 주차장에서 주차 한 게 아니라
수백미터를 스쿠터로 음주 운전 .......
거짓말 투성이
.
육즙시혁 LA에서 과즙세연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라이브에서 우연히 만나는게 말이 되냐고
사전에 약속된 만남이라 하고......
하이브는 진실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냐?
전동 킥보드 아니고 전동 스쿠터 였고
맥주 한 잔 마신 게 아니라 혈중 알콜 농도 0.227(0.08이 면허취소)
0.2이상이면 가중처벌
(2년이상 5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집 앞 주차장에서 주차 한 게 아니라
수백미터를 스쿠터로 음주 운전 .......
거짓말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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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시혁 LA에서 과즙세연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라이브에서 우연히 만나는게 말이 되냐고
사전에 약속된 만남이라 하고......
하이브는 진실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냐?
경영권 찬탈이라는 억지 주장만큼이나 황당한 발언입니다.
제가 조사에 개입하지도 않았고 통보를 받은 입장이었는데 도대체 어떤 시도가 가능했다는 것인가요?
B는 도대체 누구에게 무슨 이상한 이야기를 듣고 사안의 당사자도 아닌 제3자인 저를 공격하는 것일까요?
'돌연 이상하게 흘러가는 상황'
현재 쟁점은 이상하게 혼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성희롱”, “은폐’라는 자극적 단어를 무분별하게 남발하여 마치 “경영권 찬탈”과도 같은 법원에는 제출하지도 못한 누군가들의 과장된 워딩처럼, 본질과 사실을 희석하여 무언가 큰 음모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논란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억지로 끌어들여 모든 화살의 방향을 저로 겨누고 있는 점이 상당히 불순합니다.
'하필이면’ 하이브가 여러 이슈로 언론으로부터 집중 질타받고 있는 시점에 갑자기 B가 등장하여 본인이 가해자로 지목한 이도 아닌, 애써 중재했던 저를 억지로 겨냥해 굳이 공개 사과를 원하는 것이 몹시 석연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