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opca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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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는 그냥 민희진이 하이브에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민희진은 어도어, 뉴진스에게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맘으론 뉴진스만 생각하면 멤버들을 위해 그래도 곁에 있어줬으면 싶지만.....
결과적으론 민희진이 남아있는 게 뉴진스와 민희진에게 좋지 않다고 봐요.
민희진 본인이 더 잘 알 거 같아요.
과즙, 육즙과 슈가가 뿌려진 현재의 하이브 잡탕에서 민희진이 빠져나오는 게 오히려 나은 걸지도 모릅니다.
민희진이 나가면 앞으로 하이브가 얼마나 무능한지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될 거라 봅니다
민희진은 나와도 투자자들이 줄서 있어서 걱정없지요.
하이브는 뉴진스가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라서 13배 풋옵션 계약한건데 너무 잘 돼서 1000억 이상 줘야됨
하는거 마다 망해서 회사에 줄 돈이 없음
어도어의 영업이익을 낮춰야 적게 줄수 있는 상황에
내부고발이다 뭐다 눈엣가시 같던 민희진을
내부감사해서 꼬투리 잡아 쫓아내 버리고 콜옵션(30억) 행사 작정하고 대대적으로 감사 착수와 동시에 배임으로 언론 플레이 시작함
뉴진스 2년 이상 휴가보내고 현금 흐름이 하이브에 그대로 귀속되는 빌리프랩에 뉴진스 대체품을 미리 만들어 놨으니 뉴진스가 갖다주는 매출을 그대로 복제해 통째로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하이브가 민희진을 해임하면
풋옵션 1000억 대신에 콜옵션 30억만 주면 되어 금전적 이익을 얻는다.
방법은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권한으로 해임하면 정말 간단함.
하지만 역대 최고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대표를 해임하기 위한 명분이 필요해 감사를 통해
사적인 카톡 대화를 수집해 해임 명분을 찾으면서 사적 카톡을 언론에 불법으로 유포하며 대대적인 언론 플레이를 시작한 것.
민희진 배임 혐의는 언론플레이의 명분에 불과하고 대주주의 권리로 민희진을 해임하는게 진짜 목적이었던 것
주주간 계약서 상에 5년간 임기보장 내용이 없었으면 꼼짝 없이 당할 수 있었다는 것.
대주주가 대표이사를 해임하기는 쉽고 그 결과 이득이 큰 하이브가 민희진을 토사구팽한게 이번 사태지만
가처분 인용이 되면서 하이브가 재판에서 완패함
법원 판결 존중 한다더니 사적 카톡을 계속 불법으로 언론에 유포하며 흠집내기 선동함
하이브에서 할수 있는 유일한 조치가 이사회 결의로 대표이사를 바꾸는 방법인데 명분도 없을 뿐 아니라
주주간 계약과 가처분결정의 취지에 반하는 내용이라
나중에 오히려 역공을 당할 소지가 있다.
이런 비윤리 기업에 쓴소리 했다고
불법으로 사적인 카톡 아웃팅하고
21세기에 조선시대처럼
역모죄 뒤집어 쒸우지 않나
토사구팽 시도가 끊이지 않고
도덕성 제로 기업이다.
애초에 하이브가 혐의없음이라고 결론내린게 3월 14일인데 디패발 짜깁기 카톡보면 대화한 날짜 자체가 3월 15일임
.
근데 여직원 B는 일관적으로 3월 16일에 하이브가 결론내렸다고 주장
https://www.instiz.net/name_enter/93159864
하이브가 결론내린건 3월 14일이고 저 카톡내용이 찐이어도 타임라인 상 민희진이 하이브가 내린 혐의없음에 전혀 영향을 미칠수가 없음
.
디패발 민희진 카톡은 애초에 3/14 하이브가 혐의없음을 내린 다음날인 3월 15일임
.
애초에 편향된 입장을 취한적이 없는데 그걸로 사과를 원하니 사과를 할수가 없음.
Q: B씨에게 잘못한 게 없다면서 최근 사과 문자는 왜 보냈나?
A: 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돌아보게 되면서 한때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치 않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B씨도 괴로울 것이라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Q: ‘사과를 취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취소하신 건가.
A: 말했듯이 사과의 본래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했다는 기사가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애초에 사과의 의미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겁니다. B씨는 다음날 그걸 교묘하게 블러 처리해서 ‘사과 취소’ 라고 왜곡했어요.
Q: 성희롱 의혹부터 이야기해 보자. B씨는 A씨를 가해자로 지목했다.
A: 저는 성희롱을 한 적이 없습니다. B씨는 제가 원치 않는 술자리를 ‘어린 여성’ 담당자라는 이유로 참석을 요청하여 성적인 불쾌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자리는 업무 자리었습니다. B씨는 해당 ‘업무의 담당자’로서 행사 피드백과 중장기 계획, 파트너십에 대한 이야기 등 나눠야 하는 분명한 아젠다가 있었고요.
Q: 그날 일을 되짚어달라.
A: ‘밥을 먹고 매장을 둘러보자’는 계획이었습니다. 광고주가 식당을 예약했는데, 중식당이 만석이라 이자카야로 바뀌었어요. 저는 B씨에게 먼저 일어 나야 된다고 미리 말씀 드렸고, <1. 함께 자리를 파한다, 2. 식사를 마저 하고 파한다, 3. 식사 후 매장을 둘러보고 파한다>라는 결정권을 주었습니다. 갑자기 B씨 퇴사와 맞물려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되어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Q: 하이브 HR에서 성희롱건에 대해 서면으로 통보받은 내용이 있나.
A: 직장 내 성희롱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정이었습니다.
Q: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조사 결과는?
A: 이 역시 성립되기 어렵다는 결과였습니다.
Q: B씨는 A부대표만 평가를 좋지 않게 줬다고 주장하여 평가 결과에 대한 주장이 상반되는데?
A: 6개월 수습 기간에 두 번의 평가가 있습니다. 3개월 단위로 두 번의 평가인데, 제가 입사했을 당시 이미 B씨의 중간 평가 결과가 나와 있었어요. 합격 미달 점수였습니다.
Q: 퇴사한 B씨에게 다른 업무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A: 민희진 대표가 화해를 권했을 때 최대한 잘 풀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B씨에게 제가 불편할 수 있으니 저와 떨어져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제안을 드렸습니다. B씨가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했는데 최종 고사를 했어요.
Q: B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하고 싶은 말보단 의문이 많습니다. 정말 저한테 성희롱을 당했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고소를 하거나 신고를 할 것이지 왜 SNS 에 올리는지? 인스타 개설 후 사과가 목적이라더니, 과거 신고 건이 다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음에도 11건을 추가 신고한 의도는 뭔지? 왜 가짜 정보로 공격하는지? 그리고 뭘 올리기만 하면 기사는 어떻게 또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제 상식이나 그 동안의 경험과 너무 달라서 묻고 싶습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제 카톡 얘기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가짜 뉴스도 너무 지겹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안에 제 카톡이 마치 소설처럼 재구성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불법 유출인데 대기업이 저를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 상황이 너무 무섭습니다.
Q: 이번에 B씨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11건 추가 신고를 했다고 한다.
A: 네. 퇴사 전에 7건, 퇴사 뒤에 11건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직책만 부대표일뿐 등기 이사가 아닌 B씨와 같은 일반 구성원입니다. 저 역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어요. 저도 많이 괴로웠습니다.
Q: 자세히 말해달라. 어떤 내용인가?
A: 연봉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투명하게 "조정이 필요하다. 저보다도 많이 받고 계시다" 그랬더니 오히려 제게 “왜 그렇게 연봉을 적게 받냐”고 반문하는 무례함에 마음이 상하더군요.
또, 대표님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수 백줄 쓰셨다던 카톡은 온통 저에 대한 험담 뿐이라 처음 보았을 때의 큰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 저에 대한 부정적 평가들을 캐묻고, 그걸 고스란히 다 공유 하셨더군요. 너무나도 긴 악담의 내용을 보며 기가 막혔습니다. 앞에 서는 저와 일하면서 많이 배운다, 고맙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저에 대해 그렇게 말할 줄 정말 몰랐어요.
Q: 본인 커리어에 치명적인 일인데 왜 그동안 직접 나서지 않았나.
A: 너무 너무 억울했지만 힘없는 개인으로 분쟁에 나서기가 무서웠어요. B씨에 대한 대응은 당시 성희롱 신고가 거짓으로 판명됐고 그럼에도 화해하고 끝난 일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B씨가 나타났고 저를 성희롱 가해자,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순식 간에 낙인 찍었습니다. 시인을 한 것이 아닌데 사실과 다른 주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무고는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정말 심각한 범죄입니다. 피해자는 B씨가 아니라 접니다.
외모도 배우 같고
SK하이닉스 반도체 들어갈 정도면 열심히 공부했겠네
굳이 방송 안나와도 인연 잘만날듯
Q: B씨에게 잘못한 게 없다면서 최근 사과 문자는 왜 보냈나?
A: 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돌아보게 되면서 한때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치 않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B씨도 괴로울 것이라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Q: ‘사과를 취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취소하신 건가.
A: 말했듯이 사과의 본래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했다는 기사가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애초에 사과의 의미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겁니다. B씨는 다음날 그걸 교묘하게 블러 처리해서 ‘사과 취소’ 라고 왜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