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uDZAN24

60대 나이에 인생 동반자 찾고 싶다면서 걸그룹 같은 짝?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건데..... 흠 부처님도 이거 보시면 주먹 쥐실 듯?

스포츠과학부? 에휴 안 봐도 뻔하네.. 이런 식으로 스테레오타입 가지는 거 지양해야 할 문제긴 한데 예체능 쪽 특히 체대 쪽에 저런 쌍팔년도식 구닥다리 문화 남은 거 사실이잖아

내가 저지른 일이 있으니 거기에 맞는 벌 받고 나중에 떳떳해지고 싶다는 말 자체는 솔직히 할 수 있는 말 아님..? 판사가 끼어들어서 훈수까지 둘 정도의 발언인가 저게? 강간만 할 생각이었는데 반항해서 죽이게 됐으니 나도 억울하다는 말을 하는 짐승 같은 놈도 있는데?

진짜 오랜만에 듣는 멀쩡하면서도 현실적인 얘기다 결혼은 했지만 딩크라고 하면 그럴 거면 결혼 왜 했냐 소리나 듣고ㅋㅋㅋㅋ 젊은 것들 대체 왜 애를 안 낳냐고 이기적이라고 패악질 부리는 소리만 듣다가 이런 글 보니까 여러모로 숨 고르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듯

A씨는 이 사건에 앞서 2015년에도 자신의 배우자와 다투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살해 징역 4년에 치료감호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B씨와 재혼했으나 B씨 역시 유사한 방법으로 살해했다. 판사가 또 죽이라고 풀어줬네... 이 정도면 공범이지 애초에 첫 살인 때 22년이 나왔으면 사람 하나는 살았을텐데ㅡㅡ

나는 소방서랑 경찰서 둘 다 집에서 2,3분 거리에 있어서 오히려 안심이 되던데 여러분 그 집에 화재나면 누가 끌 건데요..?

아무리 서울 광진구에 한강 조망권에 호텔 같은 커뮤니티있는 곳이라고 해도 그렇지 3.3제곱 당 1억 1500?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안 받으니까 저기가 강남보다 비싸네ㅋㅋㅋㅋㅋ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도 돈 잘 버는 사람 넘쳐나던데 과연 저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이젠 진짜 새 아파트 들어가면 속 썩을 일만 생기나보다 그만큼 건설사들 너 나 할 거 없이 집을 대충대충 지었다는 거겠지 그 와중에 문제의 아파트 이름 어이없네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ㅋㅋㅋㅋㅋㅋ

뭐 아이 낳으면 현금지원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왜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는지 근본적 문제를 모르는 느낌임 2천 3천 없어서 안 낳는게 아닌데

으이구 동북아 전체가 전부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 근데 대만은 많이 뽑기는 하나? 한국은 점점 더 티오 줄고 있는 추세잖아 그 경쟁률 뚫고 들어가놓곤 면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