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uDZAN24

진짜 물가는 갈수록 최고치를 찍고 생활비는 더 나가고 저축하기도 빠듯한 건 사실 그래도 아직 유지는 하고 있다..

생후 1~2개월짜리가 배변을 가리기를 바라는 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그렇다고 그냥 던져 죽인다는 선택지가 있는 사고회로라니... 애초에 작고 약한 동물 죽이고 싶어서 데리고 온 거 아닐까 의심이 됨;;

환전 수수료 좀 아끼려다가 보이스피싱에 휘말려버렸네 저 사람도 결국은 피해자인데 저 계좌 막힌 거 당장 풀려면 혼자만 고생이지 피해자들이 증명하고 소명하고 으휴 과정만 생각해도 짜증난다

냉동 제품 아보카도만 소비하다가 이젠 블루베리랑 딸기도 다 샀다ㅜㅜ 사과 한 알에 3000원 가까이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음.. 이제는 베이커리를 가도 과일 풍성하게 올라간 케이크 보면서 와 과일 값만 저게 다 얼마야 싶음

아니 입장 표명이고 사과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그냥 수사 받으면 된다니까?ㅋㅋ 고작 입장표명 정도로 본질 다 흐리려고 하지 말아라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 때문에 사형제도가 부활해야하는 듯 저런 놈을 세금 들여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야해?? 죄송하다고 울고불고 빌어도 연기하는 거 같다고 욕먹을 판국에 저 당당한 태도는 뭐지 진짜

60대 나이에 인생 동반자 찾고 싶다면서 걸그룹 같은 짝?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건데..... 흠 부처님도 이거 보시면 주먹 쥐실 듯?

스포츠과학부? 에휴 안 봐도 뻔하네.. 이런 식으로 스테레오타입 가지는 거 지양해야 할 문제긴 한데 예체능 쪽 특히 체대 쪽에 저런 쌍팔년도식 구닥다리 문화 남은 거 사실이잖아

내가 저지른 일이 있으니 거기에 맞는 벌 받고 나중에 떳떳해지고 싶다는 말 자체는 솔직히 할 수 있는 말 아님..? 판사가 끼어들어서 훈수까지 둘 정도의 발언인가 저게? 강간만 할 생각이었는데 반항해서 죽이게 됐으니 나도 억울하다는 말을 하는 짐승 같은 놈도 있는데?

진짜 오랜만에 듣는 멀쩡하면서도 현실적인 얘기다 결혼은 했지만 딩크라고 하면 그럴 거면 결혼 왜 했냐 소리나 듣고ㅋㅋㅋㅋ 젊은 것들 대체 왜 애를 안 낳냐고 이기적이라고 패악질 부리는 소리만 듣다가 이런 글 보니까 여러모로 숨 고르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