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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집에 늘봄학교는 진짜 동아줄이지 그거 아니면 어쩔 수 없이 학원 뺑뺑인데 애가 여기저기 다니는 걸 좋아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안 그런 경우엔 돈이랑 시간 다 허투루 쓰는 꼴... 아무튼 제대로 된 공간이랑 인 충원이 잘 되길..!

사 먹는 계란은 그나마 나은데 집에서 삶아먹으면 계란이 쉽게 안 까지더라구요 ㅜㅠ 달걀 쉽게 삶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 식초, 베이킹 소다 살짝 넣기 ◆ 물이 끓을 때 달걀 넣기 ◆ 삶기 보다 '찌기'가 효과적 ◆ 얼음물이나 찬물에 바로 헹구기 ◆ 냉장고에 오래 두었던 달걀 삶기

운이 없었던 건 맞지만 어쨌든 집주인 잘못이지 비대면 배달이 원칙인데 이걸 왜 기사가 배상을 해줘? 마당에 놓고 문자도 보내놨는데 뭘 잘못했다고ㅋㅋㅋㅋ

담임들만 지뢰밭 걷는 게 아니었네.. 하다하다 이젠 영양교사까지ㄷㄷㄷ 학부모가 민원을 다이렉트로 못 넣게 하는 게 시급하다 밥 안 식게 모든 반마다 전기밥솥 설치하라고.....? 이런 사람이 가방에 녹음기 들려 보내고 왕의 DNA 운운하는 특권의식에 찌든 부모지

애초에 놀러 간 것도 아니고 스케줄로 동물 관련 자선 행사 간 건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파티라도 즐기러 간 줄 알게 표현하는 거 봐라ㅋㅋㅋㅋ 양육권 소송 언플 시작 이렇게 하는거지 그치~ㅋㅋㅋㅋㅋ 진짜 애들을 생각했으면 저렇게 애들 엄마를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면서 여론전 할 생각도 못 함

떡대녀에 교외거주남에.. 워딩 한 번 천박하네 진짜 왜 이혼들을 당했는지 알 것 같음ㅇㅇ 피차 서로의 안녕을 위해 혼자들 사쇼 쫌

업소 들락날락거리고 가출까지???? 저거는 진짜 이혼해야된다고 본다 다행인 거는 혼인신고를 아직 안해놨네

지갑 닫고 허리띠 졸라매는 사람들이 많아진 건 맞는데 요즘 보통 오프라인 매장에선 뭘 잘 안 사서 그런 것도 크지 않나? 특히나 생필품 같은 건 더더욱 쿠팡 같은 거 쓸 듯..?

서울에서 수십만 인구 유출돼도 의미가 없음.. 왜냐면 그만큼 지방에서 다 몰려오는 것도 서울이거든 부산 같은 대도시에서도 젊은 사람들은 다 서울로 오니까 노인과 바다 소리 듣잖냐 그런 광역시에서도 구인하면 젊은 사람은 씨가 말랐다더라

에휴 선례들을 좀 봐라.... 싱가폴도 온갖 출산 장려금 퍼주기 시작했는데 반등은 커녕 하락세였음 돈이 있으면 애 낳는 걸 고려하는 게 좀 더 쉬울 뿐이지 돈 있다고 다 애 낳고 싶은 게 아니라니까????? 우리나라 정도로 심각한 저출산은 극복 가능한 미래가 아니라 그냥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시대 흐름이라고 생각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