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nii

요즘 좀 느끼는 건데 모든 사건의 끝은 당한 피해자가 결국 가해자가 되어야 끝이 나는 게 너무 씁쓸함 피해자가 그렇게 되기 전에 법이 제대로 피해자를 구제해줘야 더이상의 피해가 안 생기는데 ... 우리나라는 가정폭력에 너무 안일함. 언제쯤 바뀔지 ㅜㅜ

하루종일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 보다 아침과 저녁에 활동하는 게 건강에 더 좋다는게 완전 신기... 그럼 운동을 이 시간에 하면 딱 좋겠는데 하필 딱 출퇴근 시간이냐 난 이렇게 핑계를 또 ㅠㅠ

어디서는 커피 마시라고 하고 어디서는 마시지 말라고 하고 아직은 의견이 분분해서 더 헷갈림 그럴 땐 그냥 적당히 먹는 게 제일 속 편함ㅎㅎ 이 '적당히'가 어느 정도인고 하니 카페인 200~300mg이라고 함 커피를 3잔 이상은 먹지 않으면 됨 카페인이 인슐린 민감성을 강화하고 지방 대사를 촉진하고 심장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니 많이 드시는 분들은 줄이고, 먹고 싶은데 억지로 참고 있는 분은 이 정도는 먹어보세요

아니 저딴 허술한 문자로 485억이나 챙겨갔다는 것도 충격이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보낸 문자간 28억 5천만.. 폰 있는 사람 한 명당 50건은 받은 거 ㄷㄷㄷ 조선족이 아니고 한국인이었던 거임? 정체가 뭐든 우리나라에선 3년도 안 살고 나올 듯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린 탓이 제일 크지 뭐 그래서 음식재료 동나고, 하나 사는 데도 오래 걸리고, 주차고 뭐고 난리 났던 거라.... 그래도 없어지는 거보다 좀 더 개선돼서 앞으로도 쭉 했으면 좋겠음

북촌 주민들이 통금 조건 걸때부터 예상했었지... 관광객을 주 상대로 장사하는 상인들에겐 영업시간이 4시간이나 줄어드는데 가게세도 한두푼도 아니고 쓴소리 나올만 함 근데 아무리 그래도 거주자가 우선 아니겠나? 그동안 오랫동안 참아준것도 있고 나 하나 먹고 살자고 민폐를 주는건 아니지

비행기를 타자마자 후회하게 만드는 공항 패션을 소개하니 기내에서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패션들을 미리 체크해두세요 * 비행기 타고 후회하게 되는 공항 패션 TOP 5* "보안검색대에서 진땀?"… 길고 넉넉한 롱 드레스 "벗기 힘든 부츠는 NO!"… 부츠와 웨지힐 "작은 액세서리에도 경고음?"… 금속 머리핀과 벨트 "추울 땐 어떻게 해?"… 얇거나 노출이 많은 옷 "통기성이 없다면?"… 꽉 끼는 스키니진과 레깅스 "향수는 잠시만요!"… 기내에서의 불편한 향수 사용

또 왜안만나줘 범죄냐.... 지긋지긋 5시간이나 잠복을 했는데 우발적이라는 말은 못 하는 거 맞지ㅡㅡ? 니가 그딴 놈이니까 안 만나는 거지.. 이런 것들은 꼭 그걸 지들만 모르더라고 EU 눈치를 보는 한 우리나라는 절대 사형 집행 안 할텐데 속에서 천불이 나네

은근 약국에서 쇼핑 즐기는 사람.. 나야나 만약 약국에 가게된다면 일단 이 약들은 무조건 쟁여두세요~ 약국에서 보이면 ‘무조건’ 쟁여야 하는 아이템 5 ❶ 비판텐 연고 ❷ 마데카솔겔 ❸ 에스로반 ❹ 멜라토닝 크림 ❺ 큐업액

거 인간 같지도 않은 거 하나 처분을 못 해서 혈세 낭비 가지가지에 여럿이 다채롭게도 고생한다ㅡㅡ 진짜 거의 대접보면 국민영웅 아니냐? 저거 땜에 집을 따로 얻질 않나 엄중경호에 웃기지도 않다 그냥 길에 자유롭게 풀어두고 모른 채만 하면 시민들이 알아서 처리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