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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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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주인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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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깨어있는 교수님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
8
24.12.13 15:51
대학교 교수라는 사람이 기말 시험 자체를 현장 집회 과제물로 대체하겠다? 사람마다 정치 성향 다르고 그거 강요할 이유도 없는 거 아닌가? 개개인의 생각도 다르고 탄핵을 반대하는 학생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저건 너무 편파적인건 아닐런지...
갑론을박
헌재 재판관들 다 매수해놨나 보네.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자신만만할 수 없음
7
2
24.12.13 15:51
아니 솔직히 헌재에서 기각이란 게 있을 수가 없는데...ㅋㅋ 틀튜브나 보고 사니까 현실감각 나락 가서 혼자 망상의 세계를 사는 거임;;; 근데 한편으론 민주당 선동이라 믿었던 계엄령이 찐으로 터진 게 현실이라 이 나라에 불가능이란 게 없어진 것 같아서 일말의 불안함은 있음;
갑론을박
와 통합되기 전까지 마일리지 다 써야겠네
24.12.13 15:51
안그래도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된다는 얘기 나오면서 마일리지 어찌 되는지 다들 말 많았는데...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 - 2026년 말 통합 대한항공 출범 전까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후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통합된다. 다만 통합 이후엔... 현재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아시아나 마일리지보다 시장에서 더 높게 평가받고 있기에 1대1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니 다들 참고하세요
알쓸신잡
육아 진짜 힘들죠. 한 명도 힘든데 쌍둥이는 정말 미쳐버렸을 것 같음. 너무 마음 아프네요
4
1
24.12.11 14:54
산후우울증은 어느 정도 사회구조적 문제도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산후우울증을 겪는 엄마들이 다 저런 선택을 하는 건 아니다 이 경우엔 남편이 도와주지도 않아서 더 극단적이었던 것 같은데 육아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그렇게 없었나.. 애들만 불쌍하다.. 하필 또 쌍둥이.....
오늘의 뉴스
딸은 자기 아버지가 자기 앞에서 저렇게 모욕을 당하는데 머리싸매고만 있고 제일 답답함. 나같으면 너 죽고 나 죽는다하고 바로 옆차기 들어갔다
7
24.12.11 14:53
내가 아내였으면 절대 참지 못 했을듯... 장인 어른 단지 서운하다고 말씀하시는 건데 저 정도 하극상이면 이혼 서류 도장각이지 왜 참고 삼? 장인 어른에게도 저렇게 수준 낮게 행동하는데 본인 부모에겐 오죽할까 싶네...
사는이야기
오늘이 가장 쌀 때라던데, 영끌해서 지금이라도 사야하는 건지 ㅠㅠ 고민입니다
1
24.12.11 14:53
재건축하려던 아파트들도 지자제 값 상승 때문에 공사 멈추거나 분양가 계속 오르는 게 현실인데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5000만원대를 넘어선 요즘... ㅎㄷㄷ 1년 한푼도 못쓰고 벌어도 1평 못산다는 현실이 진짜 좌절이다
부동산소식
허리랑 다리 다 망가지고... 배송 기사님들 보면 병원비가 더 나가겠어요ㅜㅠ
7
24.12.09 15:22
소비자 입장에서야 편하고 좋은데 근로자 입장에선 무리가 있는 게 새벽 배송이긴 하지 이렇게 질병적 위험이 있고 사고 위험이 큰데도 왜 들 저렇게 하냐..... 돈이 필요하고 그만큼 돈을 더 주니까.. 돈 욕심과 경쟁에 의해 시작된 시스템이지만 그만큼의 댓가 때문에 몸이 축나도 일 하는거지 이걸 강제로 막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사실상 근로자에게 돈 보다 더 중요한 건 없긴 하니까 결국 법이 바뀌어야 할텐데...될까?
갑론을박
자영업자들은 진짜 죽어납니다. 안 그래도 좋지 않은 경제인데 비상계엄 이후로 정말 뚝 떨어졌어요ㅜㅠ
2
24.12.09 15:22
근데 연말이라 연말 모임 같은 거 잡혀 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나가는 것도 생각해보길 솔직히 이거 장기전으로 갈 것 같은데 국민들은 윤이랑 다르게 매일 생업을 나가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고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함 그게 우리 일상인데 우리 일상이 망가지지 않아야 장기전에서 힘 낼 수 있다고 생각함 축하할 일이 있으면 축하도 하고, 웃을 일 있으면 웃기도 하고 평소 해오던 것들을 지키면서 꾸준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나올 수 있으면 시위도 나오고 ㅇㅇ
사는이야기
영웅씨 눈치 챙겨
24
5
24.12.09 15:21
난 연예인들 탄핵 관련 소신 발언하는 게 왜 논란이 되고 욕을 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감 임영웅 같은 경우도 연예인이 목소리 내는 게 의무인냥 무례하게 먼저 말한 건 상대방이였고 광장 시민들 다 자기 자유 의지로 간 거 아님? 가지 않은 사람들 보고 왜 안 가냐고 욕할 자격 아무도 없는건데... 아무리 시국이 이래도 말하는 사람도 자유고 말 안하는 사람도 자유지 말 안 한다고 뭐라고 할껀 뭐야
갑론을박
생수는 미세플라스틱 걱정, 정수기도 필터 안 갈면 더러운거 걱정, 수돗물도 배관 걱정. 그냥 하나하나 다 따지자면 다 걱정이지 그냥 아무거나 마시세요
7
1
24.12.09 15:19
오 생각보다 수돗물 식음용으로 사용하는 분들 많네요? 우리 집은 구형 아파트이기도 하고 낡은 수도관이 신경 쓰여서 무조건 정수기나 생수로 대신 마시는데... 사실상 성분으로 따지면 건강에도 정수기 물보다 수돗물 끓여 마시는게 좋다 그러긴 하는데.. 다들 수돗물 많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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