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주인

이젠 학부모님들 시험 문제 난이도 조절까지 직접들 하시나보네 어째 갈수록 공교육만 유독 대놓고 무시하는 갑질이 팽배한데.. 그럴거면 대체 왜 학교에 보내세요? 그냥 집에서 옆에 끼고 수준 높게 교육 시키며 키우세요... 괜히 교권 침해하며 물 흐리지 말고... 계속 이러다간 수능 문제도 왈가왈부할듯

뭐야.. 1년 날려 먹을거 같으니 1년 단축해서 가려는거야? 얘기 들어보면 6년도 빡빡하게 수업 들으며 졸업 간신히 하는 학생들 많던데... 그렇게 간신히 마치고 배워서 나오는데 갑자기 5년제로 바꾸면 대책이라도 있긴 한거냐?

월급 500 이상씩 받아가는 윗대가리들 밥 값을 월 200따리들이 내게 만드냐ㅋㅋㅋㅋㅋ '모시는 날'이라는 워딩 조차도 소름끼침 이게 진짜 2024년이 맞나 싶을 정도;; 업추비로 야무지게 쳐먹으면서 밑에 애들 코묻은 돈까지 가져가는 거 진짜 징그러움

사람 죽이고 돌아가는 길에 얼마 안 가서 또 다른 사람한테 시비를 걸어..? 저 분도 자칫 큰일 당하셨을 수도 있었겠는데ㄷㄷㄷ '얘 오늘 사고 치겠다'라는 직감이 들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눈빛이라니 평생 못 잊으실 듯.. 그런데도 용기내서 붙들고 계신 거 진짜 감사하다

건강한 사람은 꽤 많은 양의 가스를 생산하는데요 하루 15번 정도의 방귀나 트림 등의 방법으로 가스를 내보낸다고 합니다 수시로 복부팽만이 느껴지거나 더부룩함이 느껴지는 분들은 이런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1. 식용 숯 먹기 2. 따뜻한 물 수시로 마시기 3.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4. 허브차, 허브씨앗 섭취 5. 자신에게 맞는 천연 소화 효소 찾아서 섭취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수육', 알고 보니 고열량 음식???????? "보쌈 1인분(300g)의 열량은 무려 1296㎉" 수육.. 자고로 물에 빠진 고기는 단백질 건강식 그 자체 아닌가요? 근데 저거 열량 무슨 일이야... 여기서 끝이 아님.. 보통 새우젓 김치 쌈장 곁들여 먹으니 나트륨 폭탄 추가요 공깃밥 마무리 하면 다이어트는 남의 일! 맛있으면 칼로리가 높단 말 그거 정답이라 너무 슬프다

ㅋㅋㅋㅋㅋ하다하다 택시요금을 머릿수대로 받냐 이야 기가 막히네 어느 나라든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건 국룰이라지만 해도 어느 정도 눈치라도 봐가면서 정도껏해야지 양심 바닥난 인간들이 나라 망신 시키는 거 하루 이틀 일 아니지만 매번 신박하다 참

의료 대란 1년 가까이 겪으며 느낀거지만... 의사들 진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지금 이 시국에 축제와 비교를...?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닌 거 같은데... 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말을 하네.. 점점 더 확실해지고 있는 건 의료 개혁은 어쨌든 되어야 하며 의사 수는 분명 늘어야 할 것 같다는 것!!

부모랑 동거인 때문에 죽어나가는 죄 없는 애들이 저렇게 많은데 보육 시설에서는 조금만 소흘한 것 같아도 아동학대라고 몰고가는 인간들이 왜 지 가정내에서 벌어지는 건 안 보려는 건지ㅋㅋㅋㅋㅋ 이 나라는 가정학대에는 여전히 관대함 미국 같은 나라 좀 보고 배워라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건강도 챙기는 껍질 째 과일 먹기의 세계... 근데 이 과일들 진짜 껍질까지 먹어도 될까요??? 껍질까지 먹으면 오히려 좋은 의외의 과일 4가지! ❶ 바나나 ❷ 포도 ❸ 복숭아 ❹ 오렌지 근데 4가지 다 껍질까지 먹기엔 좀....쉽지 않을 것 같긴한데 정말 먹어도 되는걸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