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수제빅맥가능

내조하는 여성이 옳은 거라는 메세지를 주면서 스스로 내 삶이 타인보다 낫다고 자위하려고만 안 하면 난 아내가 남편한테 도시락을 싸주든 구첩반상을 차려주든 뭘 해주든 상관 없다고 봄 본인이 그러고 사는 게 행복하다는데 왜 남이 말을 얹어 남 인생 폄하하면서 가르치려 들지만 않으면 전혀 상관 없음ㅇㅇ

대체 저딴 장난질은 누가 처음 sns에 올린 거임? 저런 장난 치다 다치든 죽든 알 바 아닌데 저걸 사람들 다 보는 sns에 올려서 관심딸 받으려는 게 문제임 다치려고 환장한 거 맞지ㅋㅋㅋㅋㅋ 정이 다 뚝 떨어짐 진짜

어디서는 요즘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이 갑이라고 하는데 또 어딘가에서는 여전히 이렇게 최소한의 사람 대우도 제대로 안 해주고 마땅히 줘야할 연차수당, 퇴직금도 나몰라하네.. 나라 망신이다 정말

가세연이 끼었다? 그럼 극우단체라는 말도 부족함 그냥 정신병자들 소굴이라고 해야 함ㅇㅇ 이 감독 전작이 아수라인데 그건 이재명 얘기잖아ㅋㅋㅋㅋ 그럼 그때도 이렇게 나오셨는가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드래곤 호감인 게 충분히 무게 잡고 다닐 만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사람 자체가 소탈한 편인 것 같음ㅋㅋㅋㅋㅋ 아 물론 씀씀이가 소탈한 건 아니고요..... 시민들이랑 친밀감 형성을 쉽게 잘 하는 면에서ㅋㅋㅋ 그리고 본인도 누군가의 눈치를 봐야 하는 입장이라는 게 자주 보이니까 이를테면 대통령...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보면 아 나랑 똑같이 사회생활 해야 되고, 상사 눈치 봐야 되는 입장이구나 하는 동질감이 좀 듦ㅋㅋㅋ

연애꿀팁1: 당근하러 나갈 때도 어느 정도 사람 꼴은 갖추고 나갈 것ㅎㅎ 연애꿀팁2: 고양이 키운다는 걸 티 낼 것 될놈될이고 만날 사람은 다 어떻게든 만나는 게 맞지만 밥솥 사간 남자가 일단 센스가 있었네 무료 나눔 받은 것도 아니고 돈 주고 사간 걸텐데 밥솥 사진에 고양이 나왔다고 고양이 간식까지 따로 준비한 센스 리스펙..

아 진심 거짓말 아니고 주말에 서울의 봄 보는데 진짜 오랜만에 극장 간 거여서 기분도 괜히 들뜨고 그랬는데 들어가자마자 나는 냄새가....ㅋㅋㅋㅋㅋ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딱 발냄새였음 발냄새 비슷한 냄새도 아니고 진짜 구린 발냄새 그 자체였음 심지어 입장할 때 티켓확인하는 직원도 없었음 자율입장이래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롯시였음

인권이 대체 뭐길래 남한테 쓰레기짓 하려고 한 인간이 다쳤다고 치료도 해줘야 하고 그런 건지 모르겠다ㅎㅎ 그깟 욕구 하나 컨트롤 못 해서 사회구성원으로 살길 포기한 인간인데 사람 취급을 해줘야 하나 굳이???

아빠쪽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서 양육 포기할 수도 있지 이게 욕 먹을 일임? 다들 할 일 진짜 없나보네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이없는 건 아나운서였던 박지윤도 이혼하고 양육권 가져왔는데 박지윤 엄청 욕 먹던데ㅋㅋㅋㅋ뭐 어쩌라는 거임? 양육권을 가져와도 욕 하고 안 가져와도 욕 하고;;;;

목도리 얼마나 자주 세탁하시나요? 얼굴 피부와 바로 닿는 만큼 목도리도 주기적인 세탁이 필요합니다~ 진드기와 세균이 가득한 목도리를 매고 다닐 순 없잖아요 집에선 이 방법대로 세탁해주세요 대야에 미지근한 정도의 물을 받고 울샴푸나 샴푸, 주방세제 같은 중성세제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대략 5분 정도 손으로 조물조물 손빨래를 해주세요 마무리로 10분 이상 담갔다가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헹궈주면 되는데요 마지막 헹굼에는 식초를 살짝 넣고 헹궈주시면 정전기와 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어요^^ 냄새는 건조 과정에서 싹 날아가니 걱정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