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가능수제빅맥가능님의 작성한글

사실 한밤중에 로드킬은 뭐 어쩔 수 없다지만 저걸 무슨 지 무용담 풀듯 풀고 있네; 음주냐는 말에는 대답 안 하고 상대가 대단하다는 인간이나 그걸 또 ㅋㅋ 거리면서 대박대박 거리고 있는 인간이나

사실 이젠 격리가 의무가 아니라서 대부분의 회사가 다 출근하는 줄 알았는데 친구 말 들어보니까 삼전은 아니더라...ㅋ.. 코로나 확진이면 한 3일 쉬게 한다고 함 이래서 노비를 해도 대감집 노비를 하라는 거구나 했다 확산 막는 것보다도 눈 앞의 일을 쳐내야 하는 게 우선인 회사 다니니까 현타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인도 똑같다 이거 드럽고 치사해서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매달 안정적으로 꽂히는 돈 심지어 월급이 쎈 편이다?? 그럼 돈이 만든 애사심 같은 게 생김ㅋㅋㅋㅋ 힘들어도 그걸 감당할 수 있게 하는 뭔가가 있어야 사람이 버티는 건데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그 어떤 가전보다도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하는 게 전자렌지잖아요 박테리아는 거의 모든 극한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전자렌지도 예외는 아니죠 급성폐렴 원인균, 장내 구균 같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박테리아들이 있으니 전자렌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하긴 게임 회사 들어가서 건축물 이미지 구성 하는 일도 할 수 있겠구나 이미 소리소문 없이 줄도산한 건축회사들이 수두룩할텐데 다들 이 업계 자체에 미래가 없다고 본 거겠지

아니 뉴스만 안 보면 코로나가 재유행인 줄도 모르겠음 지하철에서 나 탄 칸에서 나 혼자 마스크 쓰고 있더라 재채기도 기침도 그냥 막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절대 안 걸려야지 이미 2번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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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나서 식당 예약 도와준 거라고 하던데ㅋㅋㅋㅋㅋ 우연히 만나서 알아본 거라고 해도 어쨌든 저 여캠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거잖음 그럼 방시혁이 헉 혹시 과즙세연님이세요?!!?!?!?!? 이랬다는 거?ㅋㅋㅋㅋㅋ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 안 믿을테니 그냥 아무 말이나 대충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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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렇게 된 세상이 훨씬 더 살기 편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임 근데 부모님 세대,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는 이제 길에서 택시 하나도 맘대로 못 잡아타는 세상이 됨 택시도 예약, 미용실도 예약, 식당도 예약... 현장에서 키오스크 다루는 것도 차근차근 배워서 간신히 따라오는 수준인데 원격 웨이팅? 에휴.. 우리 모두 늙는데 30년 뒤에 나는 얼마나 소외되고 있을지 걱정이다

이런 기사 보면 누가 택배 일 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냐고 다 자기 선택 아니냐고 밑도 끝도 없는 누칼협 시전하는 인간들 꼭 있던데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인간들인지 궁금하다 참 직원 죽었던 코스트코 실내 주차장 거긴 지금 좀 개선 됐으려나 궁금하네...

에라이ㅋㅋㅋㅋㅋ 다 사퇴나 해라 이것들아 너무 찌질해서 보는 사람이 다 수치스럽다 에라이 협회 임원진 명단 봤는데 기가 차서ㅋㅋㅋ 뭔 부회장에 이사가 그렇게 많냐 다 쓸모 없는 인간들 아님? 양궁협회도 부회장이 두 명인데 저긴 여섯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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