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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트렁크에 있는 가방을 꺼내주고 보니 손에 피가 묻어있었다는 기사님 충격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하다 정말 자기가 들었던 그 가방에 사람 시신이 들어있을 거란 생각이 떨칠래야 떨쳐지지가 않을 것 같다ㅠㅠ

아니 누구 탓 할 게 아니라 가치관이 바뀐 거라고요ㅋㅋㅋㅋ 부모세대 때랑 비교하면 의미가 없다고요~~~ 세상이 바뀌고 흐름이 바뀌었는데 왜 윗세대랑 비교를 하냐고요 그리고 애 낳아 놓고 제대로 책임도 안 지고 방치하는 것보단 오히려 안 낳는 게 책임감 있는 쪽 아닌가? 내가 살아온 세상도 추천할 만한 세상이 아닌데, 애가 앞으로 겪을 세상은 이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이걸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다고

비오는 날도 솔직히 데이트는 포기할 수 없죠 그렇다면 비가 올 때 할 수 있는 데이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카페에서 즐기는 따뜻한 시간 -실내 피크닉 -요리 도전 -미술 감상 -인테리어 쇼핑 올 여름은 비 소식이 몹시 잦다고 하던데 깨알 같이 꿀팁 챙겨 함께하는 커플 데이트로 비 오는 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해보자규요~

이미 내 폰번호는 공공재지만...ㅎ 그래도 워낙 흉흉한 세상이니 대놓고 내 번호 다 노출하는 것보단 훨씬 덜 찝찝하지!!! 제주도만 하지 말고 전국구로 확대해주면 좋겠다 아 근데 큐알코드가 뭐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는 으른들도 있겠구나...흠

뻔하다 뻔해 톱 아이돌 배출 했다는 타이틀 달고 아이돌 시켜준다고 입막음 시키고 저런 더러운 짓 해왔겠지 10년 동안이면 피해자가 얼마나 많을거야 아 소름돋는다

강아지를 어떻게 키우길래 5시간 이상 짖을수가 있지.. 저 정도면 손해배상 해줘야지 당연히..

10초 안에 주먹 쥐었다 폈다를 20회 이상 하지 못한다면, 경추척수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경추척수증은 목에 위치한 척수 신경이 눌려 전신의 감각과 운동 신경, 반사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중풍과 증상이 유사하다고 하네요.

근데 실제로 저 가격에 사려면 뭐 이것저것해야되고 이건 뭐 때문에 안된다하면서 안 해주지 않나...? 마케팅은 될 듯 그래도 사려고 고객들이 오니까 근데 왔다가 안되서 그냥 가거나 걍 사먹거나 둘 중 하나일듯

이런 거 보면 코로나의 순기능을 그리워하게 된다 회식도 안 하고, 밤 늦게 취객이 진상 부리는 걸 안 봐도 되고 역무원 분들도 진짜 엔데믹 이후로는 엄청 스트레스 받으실 듯 그냥 길거리도 싫지만 대중교통에선 몇 배 더 위험하니까 주취 주폭 벌금 쎄게 좀 때려라 제발 금융치료가 답이라고

방송에서 사이비한테 타깃이 되기 딱 좋은 사람으로 이승기를 꼽으니까 이승기 발끈ㅎㅎ 뭐 사이비한테 잘 걸려들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이 한 번 믿음을 주면 곧 죽어도 그게 맞고 그게 진리라고 생각할 것 같다는 건 이번 결혼으로 처가 집안이랑 얽히면서 다 드러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