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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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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야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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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1 개
화가난다
23.06.08 09:55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수습과정을 다뤘다는 점에서...ㅋㅋㅋㅋㅋㅋ 음 어떤 드라마인지 한 번에 간파할 수 있겠는데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우리나라가 빠졌나.. 혐한인가ㅋㅋㅋㅋㅋ 했더니 뭐 정치적인 이유는 아니고 넷플 측이 영상물 연령 등급 심의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함 이 심의에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6월 1일이 공개 예정이었으면 그 전에 신청을 했었어야 했는데 아마 늦장 피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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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6.07 12:37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필요한 금액이니 물가가 오르면 오르는 게 당연한 거고 근데 기업별로 차등을 둘 필요가 있는 걸까???? 더 고도의 노동력이나 지식이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한텐 그냥 더 얹어 주면 되잖아 평생 알바만 할 것도 아니고 내가 어느 기업에서 일을 할 지도 모르는데 소득을 낮추려는 정부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다들 기업인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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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6.07 09:07
천원의 아침밥을 해당 학교 학생들만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아니라 외부인도 먹을 수 있게 하는 거였구나? 근처에 사는 취준생들한텐 진짜 꿀이긴 한데.. 인근 식당이나 편의점들은 울상일만하다 솔직히 천원으로는 삼각김밥 하나도 못 먹는 게 요즘 물가인데.. 천원에 밥 반찬 국까지 먹을 수 있으면 나같아도 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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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이슈
23.06.05 11:24
나도 이제 연간으로는 구독 안 할 듯 플랫폼이 워낙 많기도 하지만 어디 하나 정착해서 꾸준히 볼 만한 곳이 없기도 함 그때 그때 재밌는 오리지널 시리즈 나오는 곳 이용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진짜 이상한 심리인데.. OTT 여러개 구독하고 있을 때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고 내 돈으로 내가 선택한 건데도 컨텐츠 홍수인 게 뭔가 스트레스였음ㅋㅋㅋㅋㅋ 선택권이 너무 많으면 스트레스 받는 유형인 듯.. 적당히 한정적일 땐 대충 취향에 맞겠다 싶은 거 보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이건 이래서 별로일 거 같고 저건 저래서 별로일 것 같고 엄청 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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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5 09:43
남의 음료 마시는 사람이라고 잘한 건 없지만 락스를 섞다니.... 진짜 음침하고 악질이다.... 자칫 생명에 지장이 갈 수도 있는 건데 그걸 절도랑 비비려고 하다니 거기에 자기 개인정보 팔아서 선불 유심 개통도 해줬네 대체 군복무 중인 사람한테 저런 연락을 하는 인간은 또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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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2 09:15
윤석열 정부 1년간 공공기관의 감사 인사를 조사해보니 대상자 26명 중 17명이 대선 캠프 또는 새누리당 출신이었다고 하네 교묘하게 눈에 잘 안 띄는 감사 자리엔 낙하산 포진ㅎㅎㅎ 일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는 보수가 1년에 2억 4천인데 임명 과정에서 이력을 제대로 검증하기는 한 건지 이 자리에 앉힌 인간은 전과 9범임ㅎㅎ 그밖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라는 사람도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인물 근데 농업 관련 이력은 한 줄도 없는 인간임 건설공제회, 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도 다 윤석열 캠프 출신인데 이력을 보면 왜 앉혀놨는지 의문인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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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식
23.06.02 09:07
영끌족들의 영끌 타겟이었던 곳은 강남 3구, 마용성 다음으로 노도강이었죠 특히 노원구에 중산층을 위한 소형, 중형 아파트가 많았어서 인기가 많았구요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아파트는 중계동의 동진신안인데 작년만 해도 14억 8000만원이던 이 아파트가 최근에는 9억 5000에 거래됐다고 하네요ㄷㄷ 심지어 크고 유명한 학원가가 있고, 학교도 있는 지역인데도 상황이 이렇다고 하니 다른 곳들은 더 심하겠네요 이렇게 계속 바닥을 다질지 더 떨어질지... 하루하루가 불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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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6.01 12:36
월급 적은 거야 개개인의 상황이 다른 거니까 그렇다 쳐도.. 저축은 왜 안 하는 건지 모르겠네 식비 및 간식비가 50만원이면 오히려 먹는 데엔 그렇게 지출이 심한 게 아닌데 쇼핑비랑 캠핑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마통에 신카 할부 누적도 있구만.... 빚을 거의 천만원 가깝게 깔고 있으면서 캠핑 갈 생각을 하는 게 신기하다 일단 빚부터 정리하는 게 맞지 않나..? 난 빚 있는 와중에 돈 쓰면서 놀면 놀아도 노는 게 아닐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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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sB 선택고민
23.06.01 09:12
아니 난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아무리 국가적 상황이 코로나 환자들을 충분히 감당 가능한 상황이라고 해도 격리 자체를 걍 자율로 돌려버리는 건 타인한테 민폐 아님?? 증상이야 사람마다 정도 차이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옆에서 콜록콜록 거리는데 신경 안 쓰일 사람이 누가 있겠음?? 재택으로 돌릴 수 있는 사무직 같은 건 재택으로 돌려서 집에서 일 하게 하면 되지 굳이 회사에 나와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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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5.31 12:02
이런 거 보면 코로나의 순기능을 그리워하게 된다 회식도 안 하고, 밤 늦게 취객이 진상 부리는 걸 안 봐도 되고 역무원 분들도 진짜 엔데믹 이후로는 엄청 스트레스 받으실 듯 그냥 길거리도 싫지만 대중교통에선 몇 배 더 위험하니까 주취 주폭 벌금 쎄게 좀 때려라 제발 금융치료가 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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