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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아파트의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신림동 사건과 마찬가지로 환한 대낮에, 그것도 이웃들이 오가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이젠 평소에 좀 오바다 싶을 정도로 주의하고 경계해도 유난이란 말 못 할 것 같네요 대체 누굴 믿어..

확진자들 많아지긴 하나보네 주변에도 몇 명 요새 걸렸던데... 근데 이제는 뭐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디씨에 신림역에서 여자 20명 죽이겠다고 예고글 올린 인간 긴급체포 됨 경찰이 추적 끝에 잡은 건 아니고요 지가 자수했다고 함;; 흉기 사진까지 찍어 올리던 그 배짱 다 어디갔나 엄청 쫄렸나본데

아름다운 국도 여행 4코스 48번 국도 - 서울의 광화문부터 강화도까지 이어지는 약 2시간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 - 험한 길이 아니며 대부분 직진 코스로 이어져 초보 운전자도 부담 없이 다녀오기 적합 - 강화도에 도착하면 역사적인 유적들을 구경하거나 백년고택인 영섭재에서 한 잔의 차를 즐기는 것도 추천 75번 국도 - 경기 가평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로 물길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 - 칼봉산, 연인산, 명지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가평천이 되어 자라섬 앞에서 북한강과 합쳐지는 경치 - 갓길이나 쉴 공간은 따로 없지만 청평호 전망이 아름다운 카페가 많음 7번 국도 - 아름다운 동해안을 따라가는 여행경로로, 바다를 옆에 두고 달리는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선사 - 7번 국도의 총 길이는 500km에 이르니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선 2박 3일의 일정을 계획하는 걸 추천 29번 국도 - 충남 서산부터 전남 보성까지 걸쳐 있는 호남평야를 가로지르는 길로, 명소가 많음 - 산행을 좋아한다면 정읍의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들러 자연 경치 감상하는 걸 추천 - 크고 작은 산들을 끼고 도는 구간이 많아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음

음 ㅋㅋㅋ 근데 뭐 하루하루 재밌게 사는 거 같던데 매일이 휴가같으실 듯??

이건 항상 논란의 주제인 것 같다 복장 자율이라도 반바지는 좀 그렇다와 자율인데 반바지가 왜 안되냐로 나뉘는 것 같은데 자율화라는 말을 쓰려면 반바지로 눈치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함

와 진짜 무개념들이 이렇게 많구나... 남자나 웃고 있는 여자나 끼리끼리 만난 거 같긴 한데 참...한숨만 나온다

교보위 있으면 뭐하냐고 흉기를 휘두른 학생이 있어도 학교에선 쉬쉬하고 만류하는데 아 그냥 만류만 하면 차라리 다행인가? 교장이란 사람이 교보위 안 생기게 하는 교사가 진짜 능력 있는 교사라고 압박 주고 가스라이팅도 한다는데 사랑으로 감싸야 한다는 말도 시대 변한 걸 1도 반영 못한 무지성 발언임 의무교육이든 뭐든 이제 초중딩들도 문제 일으키면 퇴학 할 수 있어야 함

척추, 관절 환자들에게는 마냥 고마운 존재가 아닌 에어컨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면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지고 수축되는데요 이 때는 작은 충격에도 근육과 인대가 손상돼 허리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대요 근데 대부분의 현대인들 모두 장시간 앉아서 근무를 하니 디스크에 압력이 높은데 에어컨까지 더해져 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될 수도 있구요 또 에어컨 바람이 뼈와 뼈 사이 마찰을 줄이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을 굳게 해 관절에도 좋지 않구요 그러니 온도는 26~28도 정도로 유지하고 찬바람이 몸에 바로 닿지 않게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담요나 겉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8월 1일부터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에서 태그리스 시스템을 개통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티머니 앱을 깔고 블루투스 기능만 켜놓으면 끝!! 개찰구 위에 설치한 안테나가 블루투스 신호를 읽고 자동 결제한대요 고속도로 하이패스 같은 원리인 거죠! 지하철에 이런 태그리스 시스템을 적용한 건 서울이 세계 최초라네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