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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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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런 글을 대놓고 올렸다면 저게 인간인가 싶다.. 저런 사상을 갖고 사람 살리겠다고 의사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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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4:00
"조금의 동정심도 안 드는 개돼지들." 의사나 의대생임을 인증받아야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라니 빼박이고 응급실 뺑뺑이 돌다 죽어나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니들은 관심 1도 없고 밥그릇만 지키면 된다 이거네 이런 거 보면 이번 의료 개혁은 반드시 끝장을 보는게 맞는거라 깨닫게 만드네
화가난다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한거 아니였어? 이번 추석 연휴도 문제 없다며? ㅎㄷㄷㄷㄷ
24.09.11 13:59
정부에서는 사망자는 변화 없고 내원자가 줄어서 그런거라는데... 팩트만 따지고 보면 어쨋든 작은 병원 응급실에서 경증 환자 사망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건 맞잖아? 경증은 응급실도 오지 말고... 대형병원 응급실로 오면 부담금 잔뜩 늘리겠다고 하니 더 그런 거 아닌가 싶은데..
오늘의 뉴스
와 나 계란은 삶아 먹을 수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쪄먹을 수도 있긴 하네? 밥솥 신박함
24.09.11 13:58
계란 껍질 잘 까지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찬물에 담가 놓는 것인데요 찬물에 일부러 담그지 않아도 계란 껍질 잘 깔 수 있는 방법 소개할께요 계란 밥솥에 찌기 밥솥 찜 기능 또는 취사 기능으로 50분 이상 쪄주세요. 오래 찔수록 맥반석 계란처럼 구수해집니다. 찜기에 계란 찌기 냄비 바닥에 물을 채운 후 찜기에 계란을 올려놓고 15~20분 쪄줍니다. 숟가락 활용하여 껍질까지 찐 계란은 숟가락을 활용하면 껍질을 더 쉽게 깔 수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살짝 깨뜨린 후 사진과 같이 안쪽으로 숟가락을 넣으세요. 갠적으로 식초물 섞어서 물에 삶으면 잘 까지긴 하던데 밥솥이나 찜기로 찔 생각은 못했네...오
꿀팁방출
안그래도 막 질러놓고 쓰지도 않은 화장품들 처치 곤란인데... 꿀팁 읃었다
24.09.11 13:57
버리기엔 아깝고, 쓰자니 찜찜한 오래된 화장품 잘만 재활용하면 새로운 용도의 제품으로 변신할 수 있어요! 쓰다 남은 화장품, 혹은 사용하다 질린 화장품들이 많아서 곤란한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사용 기한이 지난 화장품 활용팁 5가지?! 1.로션 → 스크럽제 2.영양크림 → 가죽세척제 3.립스틱 → 은세척 4.선크림 → 접착제거제 5.향수 → 방향제 이런거 보면 다 버릴게 없음 안그래도 쌩으로 버릴때마다 죄책감 느껴지고 아까웠는데 이렇게라도 활용 ㄱㄱ
꿀팁방출
참 뭐든 건강에 좋은 건....참 안땡긴다
24.09.11 13:55
식습관을 통해 노화 속도를 늦추는 밥상 '저속노화식단' 전문의가 직접 공개한 실제 아침 식사 공개합니다 #저속노화식단 -양배추(채소), 간장 드레싱 -찐 계란 2개 -두유 2개 -에스프레소 1잔 #저속노화 아침 식사 만드는 법 1. 초록색 채소 많이 집어넣기 2. 단백질 추가하기 3. 음료는 단백질이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기 요즘 저속노화식단 많이 언급되던데... 건강해지는게 참 쉽지 않다...
건강
읽으면서 괜히 죄책감 듦... 나 자신에 이젠 움직일때가 되지 않았니? ㅠㅠ
24.09.11 13:55
취업 커뮤니티에서 늘 뜨거운 이슈, 물경력!! 자고로 물경력이란... 앞으로도 실력과 회사 생활이 발전할 확률이 없고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ㅠㅠ 혹시 나도 물경력? 물경력 여부 확인하는 방법 5 ❶ 매일 같은 업무를 반복하고 있는가? ❷ 책임과 권한이 없는가? ❸ 일이 너무 쉬운가? ❹ 피드백이 없는가? ❺ 새로운 기술 습득이 없는가?
직장인 대나무숲
세상 옛 으르신들 말씀 하나 틀린 거 없네.. 기술만 하나 배워 놔도 평생 먹고 살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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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3:54
블루칼라 열풍이라는 말 요즘 체감하고 있음 퇴사한 후배도 도배 배우는 중인데 팀만 잘 만나면 몸만 힘들지 정신적으로 갈려나가는 건 없다더라 뭐 이것도 사바사지만 연봉도 사무직일 때보다 훨씬 높고.. 근데 만만히 보면 안 되는 게 오히려 사무직보다도 더 일머리가 필요할 듯
AvsB 선택고민
이거 이러다 유행 되는거 아니야? 툭하면 무시 버튼 눌려서 눈 도는 인간들 너무 많다 어디 무서워서 사람 만나고 헤어질 수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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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3:53
거절 당하자 무시한다고 생각 < ????? 거절 하면 왜 안 되는지? 그리고 왜 지를 만나줘야 하는지...? 만나줘도 죽이고 안 만나도 죽이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왜안만나줘 범죄가 며칠에 한 번씩은 꼭 보이는 나라ㅋㅋㅋㅋ
화가난다
그래도 저 나라는 태형 처벌이라도 집행하네...
24.09.11 13:52
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성범죄자 놈이 걍 늙어서 태형 면했다는 거네 강간할 체력은 있었는데? 죄를 지었으면 거기에 맞는 벌을 받아야지 하여튼 여기나 저기나 그놈의 나이제한은 왜 두는 건지 살려둬봤자 사회에 보탬 하나 안 되는 것들인데
화가난다
본인들이 하고 있는 행동은 생각안하고 저걸 변명이라고 말하는 건가?
24.09.11 13:50
이기적인 단체행동에 동참 안 한다고 응급실 의사들을 부역자라고 부르면서 블랙리스트 만들어 돌린 게 니들이 절박해서라고? 그분들도 너네랑 같은 의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은 안 절박한 줄 아냐???? 이 사태에 아무런 감흥이 없겠냐고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끝까지 피코 오지네.. 저 궤변이나 늘어놓는 머리로 의대 어떻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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