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37

학부모랑 교사 모두 선호하는 소통 수단은 문자>전화>대면 순이네 둘이 의견이 일치하긴 하지만 근데 지금까지 문제 됐던 케이스들을 보면 문자로도 사람을 쥐 잡듯 잡는다는 게 문제지.. 얼굴은 안 볼 수 있을지언정 문자라서 더 즉각적으로 바로바로 나오니까 숨 막힐 듯

빨래를 했는데도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이 곳들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세제 칸 찌꺼기 청소해야 ◇배수 필터에 낀 보푸라기 제거해야 ◇드럼세탁기 고무패킹도 닦아줘야 ◇사용 안 할 땐 뚜껑 열어둬야

저거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이지만ㅋㅋㅋㅋ 우리집도 신경써서 만든 집은 아니라는 게 확실함ㅋㅋㅋ 선반 한쪽 문 열려면 무조건 반대쪽 문도 같이 열림 문짝도 수평 맞춰서 달아둔 것도 아니어서 완벽하게 닫히지도 않음 벽지 깔끔하게 안 붙어있는 건 기본이고 대리석 바닥도 다 찍혀있음

더 오르지 않나 했더니 그래도 내리긴 했네 진짜 빚 갚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는 말이 맞는 듯

노키즈존도 아니고 노임산부존 해야 되는 거임 그럼? 뭐 안전 문제 관련해서 신중하고 싶은 건 알겠음 그래도 진짜 본심은 임산부의 안전을 생각해서라기보단 자기들이 책임 안 지려는 게 더 강하겠지ㅋㅋㅋ

가해자가 사장인데 직장내 괴롭힘 실태 조사를 사장이나 그 사람이 선임한 노무사가 할 수 있게 하는 거지 같은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임? 직장생활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인 거지?;;;;

체했을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도 있고 손을 따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것보다 확실한 게 바로 스트레칭이라고 하네요~ 등이 구부정해도 순환이 잘 안 되고 위장운동도 방해를 받는대요 그래서 등 스트레칭이나 고양이 자세를 해주면 배꼽과 명치 사이에 있는 미주신경이 자극돼서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네요~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한 달이라고....? 근데 이건 내가 병원신세 질 일 없는 사람이었어서 빠르게 느껴진 거겠지 아픈 사람들은 하루하루 피가 말랐을텐데 에휴....

면직하려는 젊은 피들 잡으려고 구시대적인 고인물 관행 없애고 복지 확대하고 처우 개선하는 건 칭찬할 만함 근데 그거 말고도 악성 민원으로부터도 좀 보호해주라

모자이크를 했는데도 너무 거대 바퀴 그 자체라 역하다 심지어 짬뽕 거의 다 비웠는데 저게 보인 거면....... 평생 짬뽕 못 먹을 트라우마 감 아님?ㅜㅜ 근데 볶음밥 값을 빼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