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llulu

부모님들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남들 다 하는데 너만 안 하면 어떡하냐라는 말도 이젠 더는 먹히지 않게 됐으니까 일단 남들이 안 함..ㅋㅋㅋㅋㅋ 하는 사람도 물론 있죠 당연히 있긴 하죠 근데 예전처럼 결혼을 당연한 수순, 당연한 과정으로 여기지 않게 된 게 큰 것 같음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해서 자기 인생이 더 행복할 거라는 생각이 들면 지들이 알아서 발버둥 칠 겁니다

당뇨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죠 젊은 층에서도 이제 쉽게 볼 수 있어진 당뇨 당뇨 위험을 높인다는 최악의 식습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불충분한 통곡물 섭취 -과도한 흰 쌀 및 밀가루 섭취 -가공육 과다 섭취 이 3가지가 있다고 해요 다양한 통곡물과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공황장애는 40대에게 제일 많다고 하네요 늘 그렇듯, 정확한 원인이나 인과관계는 모르지만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죠 전문가들은 지금의 40대가 직장에서는 권위적인 윗세대와 자유로운 MZ세대 사이에 끼어있고 가정에선 자녀들 문제에 대한 압박으로 스트레스가 많을 거라고 해요 근데 나이불문 현대인에게 종종 찾아볼 수 있는 병인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요즘은 공황장애라는 걸 스스로 인지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더 많이 보이는 것 같구요

세계보건기구에서 체중 조절을 위해 무설탕 감미료를 사용하지 말 걸 권고함 장기적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장기간 쓰면 당뇨나 심혈관 질환 발병을 높여서 이런 권고를 했다고... 언급한 감미료는 아세설팜 K, 아스파탐, 아드보탐, 사이클라메이트, 네오탐, 사카린, 수크랄로스, 스테비아 및 스테비아 유도체인데 에리스리톨은 없어???? 에리스리톨 들어간 건 먹어도 되나 그럼?! 단맛 자체를 줄일 생각은 안 하고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덜 해롭게 단맛을 추구하겠다는 인간들의 의지 좀 그만 꺾어주세요ㅠㅠㅋㅋㅋㅋㅋ

물론 참사의 아픔은 기억하지만 그래도 매년 하던 축제까지 미뤄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가뜩이나 지금 이태원 상권 죽어서 상인들도 힘들텐데 이런 축제까지 안하면 더욱 더 힘들어질텐데

한전 적자 때문에 결국 민간에 개방한다는 기사가 얼마 전에 나왔었는데 설마 민영화는 그냥 겁주려는 쇼였고 요금인상 하려는 빌드업이었을까? 이렇게 올려도 적자 해소엔 역부족이라고 하는데 적자고 나발이고 국민들한테 공공요금 장사하는 게 말이 되는 건가.. 공기업이 왜 공기업인데? 사기업처럼 흑자내고 이익 남기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

내가 뭘 본 거야... 손을 묶고 애정행각??뭔가 이상하긴한데.. CCTV도 없고 뭐 이렇다 할 것도 없긴 하고 그 와중에 집유나왔네

진심 ㅋㅋㅋ 저 가격이면 메뉴 하나를 더 시킬 수 있어요 배달료가 갈수록 더 올라 특히 배민이 가장 비싼 거 같더라 다른 어플들보다도 요즘 시키게 되면 포장만 하는데 오히려 더 좋은 듯

수분 보충에 가장 적절한 음료는 의외로 물이 아닌 *우유*라고 합니다 물보단 우유를 섭취했을 때 더 오랜 시간 체내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물은 신체에 빠르게 흡수되긴 하지만 우유보다 빨리 소변으로 배출 된대요 근데 우유는 유당,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이 있어서 소화 과정이 좀 더 길고 우유 속 수분도 우리 몸에 더 오래 머물게 되는 거죠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도 물보다 적대요~ 커피 많이 드시는 분들 중에 탈수 걱정 됐던 분들이 있다면 라떼로 바꿔 드시면 되겠어요!!

반가운 소식 전장연 8월까지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 안 한다고 하네요 근데 아직도 전장연 시위하고 있었나? 요즘은 못 봐가지고 생각 못 하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