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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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만 해오던 걸 실제로 현실에 적용 시킨 사람이 있다니ㅜㅋㅋㅋㅋ
한은, 금감원 이중 지원해놓고 쌍둥이 형한테 가서 시험 보라고 한 사람 등판ㅋㅋㅋ
근데데 형이 1차 필기 합격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인이 면접 보고 결과적으로 최종 합격..!!
형제가 둘 다 진로도 같은 쪽으로 정하고 똑같이 똑똑했나 봐...
쌍둥이인 덕 톡톡히 봤지만 결국 채용 취소는 물론이고 형사고발까지 당했네
최화정이 20년 동안 살던 한남동을 떠나고 이사한 곳이 성수동이래요
비싼 데서 비싼 데로 가셨네요..ㅋㅋㅋㅋ
성수동으로 이사온 이유는 바로 서울숲 때문이라는데
앞으로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 거라고..ㅋㅋㅋ 여기가 내 실버타운이라는 말도 했다네요
근데 너무 동안이라 실버타운이라는 말을 하니 좀 위화감 들어요ㅋㅋㅋ
올해 5월 18일은 지난 43년 세월과는 다른 큰 차이점이 있네요
화려한 휴가에 투입돼 무자비한 진압을 했던 특전사 동지회원들이
처음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하고 용서를 구했죠
그리고 전두환의 핏줄인 전우원도 직접 광주를 찾아 대신 사죄를 하기도 했고요
가해자 본인은 아니지만 손자가 나서서 죄를 인정하고 사과를 한 거니까 의미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용기 있는 사과가 나오면 좋겠어요
나도 애들 상대하면서 리액션 하는 것도 감정 노동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자식 둔 부모 입장에선 또 선생이 사명감도 없다느니 입방아 찧겠지
감히 이러면서.. 불쾌하다거나 괘씸하다고 느낄 거고..
근데 모든 선생님이 그런 것도 아니고 저분은 그런 게 싫어서 관뒀다는데 뭐 ㅋㅋ
각자 생각이나 느끼는 게 다른 건데 어쩌겠어
자기 애는 자기한테나 예쁜 거다라는 말이 부모 입장에선
좀 너무하게 들리고 서운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공감도 되고..
말로는 환경~ 책임~ 투명경영~~ 외치면서
한길만 파는 뚝심 있는 중소기업들 기술 훔쳐 몸집 불려가는 대기업들
이런 사례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아서 환멸난다
최근 5년간 중소기업 기술 침해 피해 사례만 280건이고 피해금액으로는 2827억원
억울해서 대기업이랑 특허분쟁을 하면?
기술침해 피해 인정되는 경우는 얼마 되지도 않음..
세스코 직원한테 채용 빌미로 영업비밀 탈취한 GS 계열사 삼양인터내셔날
그밖에도 삼성SDI, H한국조선해양, LS엠트론, HD현대중공업~~~
내로라하는 대기업들 수두룩하다
부모님들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남들 다 하는데 너만 안 하면 어떡하냐라는 말도 이젠 더는 먹히지 않게 됐으니까
일단 남들이 안 함..ㅋㅋㅋㅋㅋ 하는 사람도 물론 있죠 당연히 있긴 하죠
근데 예전처럼 결혼을 당연한 수순, 당연한 과정으로 여기지 않게 된 게 큰 것 같음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해서 자기 인생이 더 행복할 거라는 생각이 들면 지들이 알아서 발버둥 칠 겁니다
공기업 노조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자기 지인 용역으로 들어가게 하더니
이젠 아예 본사 정규직으로 넣어 달라고 하다니 이걸 배짱이 좋다고 해야 되나..
기업 노조 윗선들도 결국은 나 노동자들 편이 아닌 거지...
지들 입맛에 맞게 부정 청탁하고 노조 돈 지들 맘대로 갖다 쓰고
의혹 품는 조합원은 아예 노조에서 제명해버리고ㅋㅋㅋㅋㅋ 여기가 중국인가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가 지난 12년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등을 기증해왔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총 33곳이라네요
또 독립운동 유적지 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도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구요!
이젠 뉴욕 현대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캐나다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등
어마어마한 곳에서 한국어 안내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네요~
얼굴로만 애국하는 게 아니라 더 멋집니다ㅎㅎ
해외에서만 판매하고 있어 역직구를 해오던 인기 제품들이
드디어 국내에도 출시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야끼소바 불닭볶음면과 미국의 하바네로 라임 불닭볶음면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이 하반기부터 나올 거래요~
한국에 내면 매출도 늘텐데 왜 이제서야 내준 건지..!!
자 이제 오리온 초코파이 다크초코맛도 한국에 내주세요!!!
피해자가 보호 받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다
죄 지은 놈이 잡혀도 피해자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게 없으니
암담한 미래에 자살을 생각하고.. 그게 아니면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 건강 문제로 사망..
평소 지병도 없던 사람이 대출금에 소송 비용 감당 하느라 본업에 알바까지 뛰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니 가족들은 정말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ㅜㅜ
나라의 개입을 바라는 건 욕심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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