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와 송혜교가 지난 12년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등을 기증해왔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총 33곳이라네요
또 독립운동 유적지 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도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구요!
이젠 뉴욕 현대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캐나다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등
어마어마한 곳에서 한국어 안내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네요~
얼굴로만 애국하는 게 아니라 더 멋집니다ㅎㅎ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