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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멜로디23.05.17 09:24

올해 5월 18일은 지난 43년 세월과는 다른 큰 차이점이 있네요 화려한 휴가에 투입돼 무자비한 진압을 했던 특전사 동지회원들이 처음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하고 용서를 구했죠 그리고 전두환의 핏줄인 전우원도 직접 광주를 찾아 대신 사죄를 하기도 했고요 가해자 본인은 아니지만 손자가 나서서 죄를 인정하고 사과를 한 거니까 의미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용기 있는 사과가 나오면 좋겠어요

유혈 진압 특전사·전두환 손자 사죄…5·18 상처 아무는 계기 되나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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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lYoqk623.05.17 12:56
정작 찐가해자는 속 편하게 죽어버렸다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