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마이멜로디님의 작성한글

MZ랑 X랑은 힘든 결이 좀 다르지.. 아니 모든 세대가 그럼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만 해도 정말 말 그대로 먹고 사는 걸 걱정해야 했잖음 근데 지금 먹거리가 넘쳐난다고 해서 다른 고통은 다 감내할 만한 거냐고 물으면 글쎄... 카테고리가 다를 뿐 누가 더 힘들었네 내가 더 힘들었네 하는 게 의미가 없는 거 같음

범죄자들 밥값 세금 말고 노역으로 직접 내게 해야 교화가 되지;;;; 하.. 한 짓을 생각하면 그냥 굶겨 죽이고 싶은데 인권 나부랭이딀 난리칠테니 걍 밥에 김치만 주고 싶다ㅋㅋㅋㅋ 저런 짐승만도 못 한 인간들이 빨간날이라고 특식을 다 받네.. 노후대책 안 돼있으면 감방 가면 되는 부분?

장난하나ㅋㅋㅋㅋ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3만원대가 최선임? 그마저도 3만9천 얼마 이러겠지 또? 알뜰폰 요금제 쓰면 10기가 5000원도 안 되게 쓸 수 있는데 뭔ㅋㅋㅋ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거지 뭐

내내 판새 소리만 나오게 하는 인간들만 보다가 이렇게 인간적인 구석이 있는 판사도 있다니까 신기하네 책 좋아한다는 건 어떻게 알았대 선물도 딱 맞춤형 선물이었네

심지어 이날 아침부터 비가 왔다네.. ㅠㅠ 부모 눈에 자식은 나이가 몇이든 늘 애라고는 하지만 모든 부모가 저렇게 자식을 챙기는 건 아니거든 그리고 자식 입장에선 고생 시킨 게 미안하니까 괜히 속상해서 다그치는 듯이 말이 나가는 거 나도 늘 저러는데 이제 그것 좀 고쳐야겠다 놀라게 해주고 싶었다는데 여기서 무슨 말을 더 해.. 에휴 이렇게 거울치료가 되네 또 ㅠㅠ 아무튼 고든램지버거 마케팅 잘하네.... 해피엔딩이라 다행

복권 당첨된 사람들은 왜 다 하나같이 사연이 드라마틱한 거지ㅠ 다들 상황은 달라도 결국 될 사람은 된다는 걸 보여줌 어머니가 세상에 남기고 간 선물이라고 생각되겠다....

이런 거 보면 참 답답함.. 이럴 거면 애초에 책임감 없는 임신을 안 했어야지 라는 씨알도 안 먹히는 생각을 하다가 근데 또 낳아놓고 방치하고 학대하고 죽이는 인간들도 많아서 혼란해짐.... 낳아놓고 죽이거나, 낳기 전에 죽이거나 그 차이...

와......... 이게 이렇게 되네....? 비대위원장 하기 싫어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ㅋㅋㅋㅋ 솔직히 이젠 용산도 국힘도 걍 세트로 웃김 한동훈이 진짜로 소구력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는 구나^^

올해도 내한은 언제 하냐 소리 나올 정도로 나가있었으면서 내년엔 22억 더 편성했네?ㅎㅎ 해외여행 경비 22억 탕진하는 꼴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되는구나 나가서 영업이나 잘 해오면 몰라ㅎㅎㅎㅎ 지원 받아도 모자를 상황인데 퍼주기만 하잖음?

13910

와우 3600만원 횡령하고 집유면 진짜 할 만하네? 사기꾼을 누구보다 정성스레 육성하는 나라답다 피해자들은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함?? 사기 당하면 안타깝지만 거 인생의 좋은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버티라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