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부산도 3년만에 곧 열리는 불꽃축제에 핫해지고 있나본데 사람 몰리는 시즌이라고 하기 무섭게 주변 상점들 숙박업소들 바가지 요금은 늘 변함이 없구나 자릿세 백만원 요구 ㅎㄷㄷㄷ 카페 테라스도 몇십만원 요구하네 대단하다 하긴 아무리 그래도 없어서 못 구할 지경이니 더 올려 받으려고야 하겠지만 기분 좋자고 가는 여행이고 축제인데 바가지 요금 맞딱드리면 참 기분 별로임

과자 덕후들은 챙기면 삶의 질이 조금은 달라질 소소한 꿀팁들 쿠크다스 같은 야리한 봉지 뜯을때 뜯기다 말아서 늘 분노했는데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 이거 나만 몰랐음?

와 광안리 불꽃 축제 난리인건 알았는데 호텔 명당 스팟은 100만원 찍나보네 ㅎㄷㄷ 그외에도 크리스마스 단장을 마친 주요 테마파크와 호텔, 백화점 올 연말에는 어느 불빛 아래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볼까?

이국주님! 제니 못지 않은 신흥 완판녀 찐 인정 유일무이 주방용품 앰버서더로 불리우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거 마다 사용하는거 마다 바로 품절 떠서 본인도 못구한다고 함 평소에 요리도 쉽게 뚝딱 잘하고 기막힌 아이템 정보 많이 소개 시켜줘서 나도 방송 나올때마다 주의 깊게 보게됨 ㅎㅎ

회사에서 메신저 대화시 상사한테 이모티콘 사용하는거 안되는걸까? 난 잘만 활용하면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회생활 해보니 팀 분위기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일단 직급 차이 많이 나면 조심하는게 나은거 같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회사 상사한테 이모티콘 사용 크게 상관없다 vs 쓰지 말아야 한다

친한 친구에게 소개팅을 해주고 싶어도 불편한 마음이 드는 순간, 절대 소개팅 시켜주고 싶지 않은 유형 여섯 가지. 아.. 나는 이러지 말아야지 소개팅 시켜주기 싫은 친구 유형 6 입만 열면 소개팅 시켜달라는 친구 완벽한 조건을 원하는 친구 사진 받아보고 약속 파토내는 친구 이전 소개팅에서 매너 없는 모습을 보여준 친구 이성관계가 복잡한 친구 소개팅 후에 상대방을 험담하는 친구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딸기 시즌.. 그리고 딸기 뷔페 아직 남들 다녀온거 구경만 해봤지 직접 가보진 못했는데 싱그러운 딸기 디저트들 보니까 못참겠음 생각보다 종류 꽤 다양하네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가 있구나 하..연말도 되었겠다 올해의 마무리는 딸기 뷔페로?

예전 영화로도 재밌게 봤던 마틸다 최근 뮤지컬로도 이슈가 많이 되었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책으로 볼 생각은 왜 못했는지... 마틸다는 로알드 달이 세상을 뜨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장편소설이라고 하네요. 세대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은 이유가 있겠죠? 아이들에게 더 재밌을 책이긴 하지만 영화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으니 책으로도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우리가족들도 코로나 다 걸렸을 때 나만 멀쩡했는데...? 주변에 아직 안걸리신분들 많은데 아마 저랑 주변분들은 무증상으로 지나간거 같은 느낌.... 그래서 아직 안걸린거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안걸린거일수도 있고...뭐...

겨울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 룩으로 입는 것만큼 시크한 건 없죠. 더구나 얼굴까지 환하게 만들어주는 반사판 효과는 덤으로~ 겨울에 더 화사한 ‘화이트 룩’ 입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