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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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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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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9.14 08:50
약사들끼리 약 품앗이까지 해야 되는 상황인 줄은 몰랐네 하긴 그때그때 부족한 약이 약국마다 달라질테니... 펜데믹으로 타이레놀만 품귀현상인 줄 알았더니 품절이 아닌 약이 없을 정도로 약 품절이 잦단다 이제 엔데믹인데 약 생산량도 다시 회복해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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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9.14 08:47
맡은 바 하다가 다친 경찰, 소방대원들이 간호비 지원을 못 받고 있다는데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간호비 지급 기준이 안 맞는다고 함.. 정확히 뭐가 어떻게 안 맞는지 알 순 없지만 일하다가 다쳤는데 어떻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되네 모금 잘 돼서 무사히 치료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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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23.09.13 10:36
9월 11일부터 부활한 음주운전자 신고 포상제!!! 일단은 제주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빨리 전지역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네요!! 면허취소 수준은 5만원 면허정지 수준은 3만원 인당 연간 최대 5회까지 포상금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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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3.09.13 09:12
경력직 채용도., 박사급 연구인력도 다 목표 인원을 못 채우고 퇴직인원들은 근속연수 상관없이 고르게 많은 편이고..ㅋㅋㅋㅋ 애초에 인력이 안 들어오기도 할 뿐더러 그나마 있던 인력도 나간다는 건데 어쩌냐ㅋㅋㅋ 결국 문제는 돈이겠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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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9.12 08:56
무려 대법원장 후보자가 공직자윤리법 알기를 우습게 아네ㅋㅋㅋ 아들 딸이 미국에서 돈 벌면서 살고 있는데 가족 재산신고 할 때 한국 계좌만 등록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야ㅋㅋㅋㅋ 판사가 재산신고 제도가 바뀐 걸 몰랐었다는 게 말이 됨? 저런 사람이 무슨 판결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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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9.11 09:21
진짜 식후탕이라는 말을 쓴다고?? 아니 왕가탕후루 같은 탕후루 프차 많이 생긴 건 나도 알겠어 근데 진짜 이 정도 인기인지는 몰랐네; 그리고 제발 먹는 걸로 뇌절 좀 하지 말자 딴 건 몰라도 오이 탕후루는 선 넘은 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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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산책
23.09.08 12:06
엇 잉카 일로리!! 요즘 런던에서 핫한 아티스트로 들었는데.. 아프리카 특유의 감각적인 예술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축 및 공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름을 알리고, 전세계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물임... 근데 MCM과 협업 아트 전시라니 오.... 이번 전시는 ‘공감과 상생’이라는 주제 아래 전개된 일로리만의 의자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런던에서 수집한 버려진 의자들이 MCM의 비세토스 패턴을 입고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함 일로리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제작한 작품 컬렉션도 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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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3.09.08 11:16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는 사전에 제거해두자 - 코털 점검: 의외로 소개팅을 망치는 최악의 복병 중 하나 - 손톱 점검: 손톱은 항상 짧게 깎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위생상 바람직 - 셔츠 소매 점검: 셔츠 소매 안쪽 부분은 신경 써서 세탁하지 않으면 점점 찌든 때가 쌓이기 마련 - 장소 리스트업: 만나는 장소 근처의 각기 다른 컨셉 맛집 2~3개 알아두면 호감도 상승 - 대화 주제 준비: 아무 생각 없이 나가면 대화의 갈피를 잡지 못해 횡설수설할 가능성이 높음 - 가글 준비: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대화를 하다 보면 챙기는 게 좋다 - 담배 금지: 첫 만남부터 잠깐 담배 좀 피우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우는 건 노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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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공유
23.09.08 11:11
서울대학교 입구 역 앞 SNS 핫플이 모여 생긴 거리, ‘샤로수길’ 아시나요? SNS에 올릴 인증 사진을 찍으러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는데 샤로수길에서 다국적 멋과 한국의 맛이 가득한 핫플 카페 3곳 추천이요~ 전통 다과를 현대식으로 표현한 퓨전 디저트부터 향긋한 전통 차와 이국적 분위기의 인테리어까지.‘ 인스타 폭풍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하니 서둘러 ㄱㄱ 옛것에서 배운 미(美)와 미(味), ‘온고지신’ 색다른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커피볶는여자’ 포슬포슬한 백설기 맛집! ‘달첨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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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sB 선택고민
23.09.08 10:09
21000원짜리 횡령,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페 사장이 일하면서 음료 1~2잔 마시는 건 괜찮다고 해서 알바가 본인도 한 잔씩 마시고, 밖에 있는 남자친구한테 3000원 짜리 유자차를 지금까지 총 7번 준 일 때문에 횡령 혐의를 받는다고 해요 실제로 카페에서 일하면 음료는 자기 음료 한 잔 정도는 제공하는 게 보통인데 뭐 경우에 따라서 한 잔 이상 허용하는 곳도 있을 수 있겠죠 일단 법원에선 남자친구한테 준 유자차에 대해서만 횡령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답니다 자기가 먹은 게 아니라 외부인에게 준 거니까 엄밀히 따지면 횡령이긴 하지만 그냥 자르고 말지 굳이 피곤하게 소송을 건 게 신기하네요 저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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