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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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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방출
22.10.14 10:37
믹서기에 호일을 넣어주면 생기는 효과?! 이게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믹서기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당연 칼날이 무뎌져서 성능이 예전 같지 않죠 칼갈이에 갈 수도 없어서 관리가 애매할때! 믹서기에 호일과 물을 조금 넣고 돌려주면 칼날 사이의 묵은 때 뿐 아니라 칼날도 날렵해진다는 사실~ 호일 넣고 돌려볼 생각은 못했는데 무뎌질 대로 무뎌진 우리집 믹서기 깨우러 나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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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10.14 09:09
요즘 2030 직장인들에게 유행이라는 '10분 소개팅' 점심시간 이용 사무실 근처서 만나서 딱 보면 각이 나온다고.. 카페에서 만나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가량 대화를 나눈 게 전부 10분 안에 뭘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까? 나도 사회 생활하면서 느낀 게 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된다인데... 다들 이효리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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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2.10.13 09:11
난 진심 저렇게 배달 요청사항 꽉꽉 채워진 거 처음 봄 "마스크 꼭 착용하고 요리 부탁", "봉투 꼼꼼히 무 꽉 채워서 예쁘게 넣어달라", "정량 안 떨어지게 넉넉히 바삭하게 튀겨달라", "오토바이 소리 안 나게", "강아지 있으니 벨 노크 하지 말라", "문 앞 의자 위에 흙 안 묻게 올리고 문자 전송해달라", "절대 안 식게 해달라", "수저 포크 챙겨서 소금은 빼고" 저렇게 상식선에서 벗어나 사장님을 화나게 한 요청사항은 주문 취소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토바이 소리 안나게 오려면 구름 타고 와야겠네... 난 진짜 속 터져서 음식점 못할 듯..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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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레전드
22.10.12 14:54
오랜 기간 한 사람만 만났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정상적인 걸까요? 음.. 누구나 한번쯤은 다른 사람이 잠시나마 궁금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들 말처럼 행동으로 안옮기는거일뿐 근데 이런 궁금증이 연애 중임에도 지배적으로 커진다면 그땐 고민 해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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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2.10.12 11:58
CU와 미래에셋페이의 한달 프로모션이었던 편털 이벤트 한달간 시행되는 이벤트였는데 시작하자마자 종료됨 이게 보니까 구매 금액 제한은 걸어놓고 구매 횟수 제한도 안걸어놔서 이 허점을 파고든 사람들이 사재기까지 하며 몰아터는 바람에 정말 다 털렸음 행사 설계가 애초에 잘못된거니 참.. 그렇지만 할인만 한다고 하면 사재기 난리통에 진짜 많은 사람들이 혜택도 제대로 맛도 못보고 끝.. 진짜 편의점 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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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산책
22.10.12 11:51
한때 뉴욕 센트럴파크에 한복판에 전시되었던 초대형 황금 상자 ‘카스텔로 큐브‘ ‘186kg 순금’ 고온의 가마에 끓여서 주조한 제작비 140억의 황금상자 공원 한복판에 순금 큐브라니 신박하네요 여유롭게 산책하다 황금 상자에 눈 돌아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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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2.10.12 09:42
3년만에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에 기대와 설렘만 있었지 새들은 생각 못했던 1인 빛과 소음에 예민하다는 새들에게 불꽃놀이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니 인간의 욕심 같기는 한데 그래도 1년에 한번 짧게 하는 행사인데...라는 생각도 드네 하지만 생태 보전 지역 인근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니 한번쯤은 생각해볼 만한 문제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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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22.10.11 10:35
짜장 가루 분말만 있으면 점심 메뉴 뚝딱임 요즘 가루들도 다양하게 나와서 취향따라 고르기만 하면 됨 짜장 만들기 재료 손질 1. 돼지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2. 양파와 양배추는 같은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준다. 3. 대파는 파 기름용으로 쫑쫑 썰어준다. 4. 청양고추도 약간 두툼하게 쫑쫑 썰어준다. 손질한거 다 넣고 볶다가 짜장가루랑 전분물로 농도 맞춰서 넣어주면 끝 취향에 맞게 밥이나 면에 뿌려서 고춧가루 팍팍 뿌려 넣으면 완성 사진 비주얼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서 당장 도전해볼 메뉴 레시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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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월드
22.10.11 10:12
외할머니가 조금 더 살갑게 느껴지는 이유가 생물학적 관점으로 설명이 되요? 무조건 맞다고 할수도 없고 미토콘드리아 얘기까지 나와서 혼란스럽긴 하지만 '모계유전의 원리에 의해 생리학적으로 외할머니는 딸이 누구와 결혼해 아이를 낳건 손주들은 내 미토콘드리아를 갖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는 얘기.. 그러니 외할머니가 손주들을 더 살갑게 대하는 건 아닐까? 오호.. 나도 외가댁이 좀 더 편하긴 했는데 그런 이유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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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이동진
22.10.11 08:54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드려요! 1. 가을의 전설 2. 만추 3. 비긴어게인 아.. 비긴어게인 가을가을한 감성에 너무 잘 어울리죠 가을의 전설은 꽤 오래전 영화라 소문만 들었는데 브래드피트의 장발의 리즈시절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라니... 메모 해놓고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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